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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호세아서 강해 72)
파멸을 선포하시는 사랑의 여호와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9. 8.
본문 : 호세아 13:7-9 (새번역)
7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사자처럼 되고, 이제는 표범처럼 되어서, 길목을 지키겠다.
8 새끼 빼앗긴 암곰처럼 그들에게 달려들어, 염통을 갈기갈기 찢을 것이다. 암사자처럼, 그 자리에서 그들을 뜯어먹을 것이다. 들짐승들이 그들을 남김없이 찢어 먹을 것이다.
9 이스라엘아, 네가 나를 대적하니, 너를 돕는 자를 대적하니, 너는 이제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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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100년 전에 복음을 주셔서 영적 부흥과 함께 경제적인 부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 부흥이 쇠퇴하고 있는 이유는 물질적인 부요가 신앙의 최대위기를 가져온 결과가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교회사를 통하여 볼 때도 교회들이 물질적 풍요로 인하여 세속주의로 흘러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 우상숭배 물질주의 쾌락주의로 나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경고하신 말씀을 지금 우리에게 주십니다.
첫째, 길목을 지키는 사자와 표범을 만남
본문 (새번역) 7절에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사자처럼 되고, 이제는 표범처럼 되어서, 길목을 지키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자처럼 표범처럼 길목을 지키는 것은 먹잇감을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 사자처럼 표범처럼 매복하여 기다리셨다가 이스라엘을 민첩하고 갑작스럽게 치시겠다는 말씀하십니다. ‘되고, 되어서’는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주에 5-6절로 ‘사랑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파멸을 선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반역과 배반을 일삼으며 은혜를 죄악의 도구로 삼는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반응은 끊임없이 멸시로 일관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렘 5:6).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 사막의 이리, 성읍을 엿보는 표범은 유다를 공격하는 바벨론 군대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을 찾아도 아무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걸어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군대를 이처럼 사나운 짐승에 비유한 것은 죄가 큰 만큼 고통도 크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시기해서 공격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내버려 두시면 이 세상이 사자나 표범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해서 잡아 먹어버리는 것입니다.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욥 1:10). 욥이 동방의 부자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은 사탄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울타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울타리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울타리를 걷어버리니 불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둘째, 새끼를 빼앗긴 곰과 암사자를 만남
본문 (새번역) 8절에 “새끼 빼앗긴 암곰처럼 그들에게 달려들어, 염통을 갈기갈기 찢을 것이다. 암사자처럼, 그 자리에서 그들을 뜯어먹을 것이다. 들짐승들이 그들을 남김없이 찢어 먹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끼 빼앗긴 암곰처럼 사납고 잔인하고 극한 분노를 통한 이스라엘의 멸망을 선포합니다. ‘염통’은 심장을 의미합니다. ‘염통을 갈기갈기 찢을 것이다’ 새끼를 빼앗긴 암곰이 상대에게 격분하여 날카로운 앞발로 내리치며 그 심장만 아니라 내장 전체가 흘러 나오게 하는 장면을 연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하고 불의한 일을 자행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파멸에 이르며 얼마나 비참한 지경에 이를 것인지 생생하게 전달해 줍니다.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 값으로 지옥형벌 너도 받겠구나” 지안천사(지옥 가서는 안될 사람 천국에서 만날 사람). 내 형제 다섯을 긍휼히 여겨달라는 음부에서 부자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암곰이 찢으며 암사자가 삼킨다는 표현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망시키겠다는 선포입니다. 사자, 표범, 곰, 들짐승 네 가지 동물을 거론하며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들로부터 철저하게 파괴당할 것을 나타냅니다.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왕상 11:30-31). 솔로몬이 나라를 찢긴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수록 겸손하고 순종했더라면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렸더라면 길이길이 천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을 텐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수록 떠나갔으니 물질과 평강을 주실수록 교만해져서 우상을 따라가며 자랑하고 낭비하더니 이웃 나라를 통해서 치시되 회개하기까지 찢으십니다. 하나님을 잊고 살면 그 결과는 사자, 표범, 곰, 사나운 들짐승이 심판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적 삶의 파괴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냥 묻어버릴 수 없습니다. 멸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왕상 21:29). ‘겸비함’은 새가 날개를 접다는 뜻입니다. 개는 항복하면 꼬리를 내립니다. 악한 아합 왕은 하나님께 대적하기를 멈추고 항복을 표하였습니다. 다음 세대도 항복하면 됩니다.
셋째, 도와주는 여호와를 대적함
본문 (새번역) 9절에 “이스라엘아, 네가 나를 대적하니, 너를 돕는 자를 대적하니, 너는 이제 망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망했다’의 히브리어는 ‘쉬헬카’로 예언적인 완료형입니다. 이것은 미래에 되어질 하나님의 뜻이 너무나도 명백하고 분명할 때 사용되는 표현법입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미래의 일을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느꼈기 때문에 망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잊어버리고, 오히려 하나님을 버린 결과로 하나님께서 사자, 표범, 새끼 잃은 곰과 암사자처럼 그들을 찢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 2:10). 산산이 깨어질 사람입니까? 뿔을 높임 받을 사람입니까? 호세아 선지자가 선포한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로 끌려가고 열방으로 흩어졌습니다. 배불러서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의 진짜 의미는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대신 기억한다는 것과 동일한 말입니다. “너를 돕는 자를 대적하니, 너는 이제 망했다.” 그것이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자, 표범, 새끼 잃은 암곰, 들짐승처럼 파멸시키는 모습이 본래 하나님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해 그처럼 무자비하고 냉혹하고 처절한 고통을 가하기 위해 대적해 오신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구원자, 목자, 그들을 보호하며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채워주시는 은혜로운 분입니다. 목자, 구원자, 풍성한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본문의 상황과 역으로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구원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항상 의지하는 삶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시 46:1-3).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공동기도문)
이스라엘이 멸망 직전에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서 종말 이 시대에 관포교회 강단을 통하여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호세아 시대나 오늘 시대에나 물질적인 부요함으로 말미암아 신앙은 최대위기를 만났습니다. 길목을 지키는 사자 표범과 새끼를 빼앗긴 암곰, 암사자가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들짐승들로부터 구해주실 줄 믿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길목을 지키는 사자와 표범을 만남.
사자처럼 표범처럼 기다렸다가 갑작스럽게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파멸시키셨음을 보면서
오직 하나님 여호와만이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셨음을 고백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끼를 빼앗긴 곰과 암사자를 만남.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고 바알 우상을 섬겼던 이스라엘이
심장이 찢기고 남김없이 찢어 먹힘을 보면서
아합 왕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의 날개를 접고 하나님께 항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와주는 여호와를 대적함.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라는 1계명을 어기다가 산산이 깨어진 이스라엘을 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울타리가 우리 관포교회에 우리 가정에 쳐주심을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울타리가 두르고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꼬리를 내리는 개처럼 하나님께 항복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겠습니다.
파멸을 선포하시는 여호와의 말씀만을 의지하여 순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피난처, 나의 힘, 나의 큰 도움이 되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울타리로 보호받은 자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 앞에 제가 겸비하여 나의 목자 되신 주님의 울타리 안에 쏙~ 들어가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호와를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우상의 날개를 접겠습니다. 하나님의 울타리가 나를 두르고 있음을 늘 기억하며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께 늘 여쭈며 평안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패하고 타락하여 허물 많고 반역이 심한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이스라엘 백성과 반대로 거꾸로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울타리가 나를 두르고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파멸당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아니하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교만해지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다가가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제가 안전하게
그리고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가진 것이 물질적으로는 늘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주실 복을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늘 믿음 안에서 성실하게 겸손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울타리가 나를 두르고 있음을 기억하고 다른 것에 고집 피우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도우심을 믿으며 두 어깨를 쫙 펴서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목자가 되시며 울타리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찾고 의지하겠습니다.
주님을 떠나는 것은 파멸임을 늘 마음에 새기고 말씀 앞에 나의 모습을 조명하며 살겠습니다.
주님이 나의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바알 우상과 세상으로 향한 날개를 접고 하나님 앞에 꼬리를 내리고 항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은 산산이 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의 뿔을 높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가 날개를 접듯이 겸비함을 보인 아합 왕처럼
하나님께 대적하기를 멈추고 항복하겠습니다.
꼬리를 내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끼를 빼앗긴 암곰처럼 사납고 잔인하여
날카로운 앞발로 염통을 갈기갈기 찢어지는 심판이 이스라엘에 임합니다.
이방 나라들로부터 철저히 파괴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받는 백성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먹잇감을 노리는 사탄이 호시탐탐 욥을 노려보지만
하나님께서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욥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먹잇감을 노리며 길목을 지키는 사자와 표범처럼
북이스라엘은 앗수르가 남유다는 바벨론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면서
내 삶에 앗수르와 바벨론을 믿음으로 이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물질적 풍요와 세속주의’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내 삶에 울타리가 되어주신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세속화에 파멸이 기다림’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께 항복 선언’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산산이 깨어질 것인가? 높임 받을 뿔인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파멸을 선포하시는 사랑의 여호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길목을 지키는 사자와 표범을 만남’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새끼를 빼앗긴 곰과 암사자를 만남’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도와주는 여호와를 대적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