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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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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13장 / (복음성가)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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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빌립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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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우리 모든 성도들을 당신께로 손짓하여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곳에 이르렀을 때, 우리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더불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친히 준비해 두신 상도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완성되는 바로 그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목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깨달았던 사도 바울은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함을 이루는 것만이 자기 삶의 목표라고 고백하며 그 길로 빌립보 성도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이끌던 목표는 무엇이었습니까?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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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2012. 10. 9 화] 곽노선 집사 목표를 향한 달음질 [성경본문] 빌립보서 3:12-16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부름의 상을 위하여]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개역개정) 12절: 나는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며, 이미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새번역)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받은 자는 의(義)롭다함(以信稱義=믿음을 통해서 의롭다 함을 받음)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광스런 부활과 영생이 보장 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성도의 삶은 온전한 구원(聖化)을 이뤄가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내 안에 내주하신 성령을 인정하고, 하나님으로 모시고, 주님으로 대할 때 성령께서 우리의 영과 연합하여 담대한 삶, 성령의 열매를 맺어 성화되어가는 삶을 살아내는 새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바울은 본문을 통해 이러한 성화를 이루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聖化)을 이루려고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즉 바울 자신도 내주 하신 성령께 복종하고 순종하며 이루어가는 진행형임을 말씀합니다.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3절: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새번역) 사도 바울에게 참으로 중요한 한 일(한가지 일)은 앞에 있는 푯대 혹은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목표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이라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구원의 완성 곧 영광스런 부활과 영생입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이미 법적으로 얻은 의(義)가 완전하게 실현되는 것 즉 ‘완전한 성화’입니다. 바울은 그 목표를 향해 ‘뒤에 있는 것(과거에 일들)을 잊어버리고’ 앞으로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개역개정) 15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숙한 사람은 이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여러분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새번역)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의(義)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법적 완전 의(義)입니다. 이 법적인 의를 얻은 성도가 온전한 구원을 이루었다(성숙)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얻은 의(義)가 완전한 의(義)이긴 하지만 자만이나 나태의 구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들은 이미 무엇을 얻었거나 이루었다고 자만하거나 나태하지 말고 뒤엣 것(과거)을 잊어버리고 앞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무엇인가 달리 생각하면” 즉 성령을 의지하고 성화되려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증거를 보이실 것입니다.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개역개정) 16절: 어쨌든, 우리가 어느 단계에 도달했든지 그 단계에 맞추어서 행합시다(새번역) 우리의 영적 성장과 성화(聖化)의 정도가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의 인격 형성이 얼마나 이루어졌든지 간에, 우리는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고 또한 나태하거나 해이해지지도 말고 오직 신앙의 목표인 부활과 영생을 위해, 즉 완전 성화를 위해 진지하게, 성실하게 달려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 [푯대(목표)를 향하는 생활] 자신을 규제했던 과거의 거짓된 교훈과 가르침을 떨쳐 버림은 물론 오직 우리의 푯대이며, 최종의 목표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역적 경주를 하여야 함을 권면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영적 경주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안에서 자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최선을 다해 영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출처 : 데일리 성경]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적 상급을 믿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으로 온전한 성화를 위해 달려가는 성도 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에 목표를 세우고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가는 성도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고난과 죽음을 통해 능력으로 영광의 부활에 이르셨습니다. 그 영광의 부활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뒤에 있는 것(과거)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해, 주께서 부르신 그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말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실천하는 신앙을 습관화 하겠습니다. 나의 신앙이 어떠함에 눌리지 않고 현재 상황에서 있는 그대로 성령께 순종하는 삶을 습관화 하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주님을 인정하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방법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바울처럼 예수님께 목표를 두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어 부활과 영생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거룩한 삶 살게 하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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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부르심의 목적을 알고 그것을 이루기에 힘쓰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교회: 큐티중급반 모집과 진행에 은혜 주셔서 말씀묵상 깊이가 다해지게 하소서
선교: 김민지(V국 호치민) – 현지인 동역자 8명과 호흡을 잘 맞추고 그들이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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