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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陰陽)은 추형덕(推刑德)이다" 라는 "陰陽刑德說"
즉 음양(陰陽)은 형덕(刑德)을 추(推)하는 것이다
즉 음과 양을 위정자에 의한 殺生의 행위로 보고 있다.
음陰은 형刑이고 양陽은 덕德이다
음陰은 살殺이고 양陽은 생生이다
■ 推 : 밀 추, 밀 퇴
[부수] 扌 (재방변, 3획) [획수] 총11획
1. 밀다
2. 옮다, 변천하다(變遷--)
3. 천거하다(薦擧--), 추천하다(推薦--)
4. 넓히다, 확충하다(擴充--)
5. 헤아리다, 추측하다(推測--)
6. 받들다, 공경(恭敬)하여 높이 받들다
7. 꾸미지 아니하다
8. 꾸짖다, 꼬집다, 따지다, 힐난하다(詰難--)
9. 성(盛)한 모양
a. 밀다 (퇴)
b. 밀어젖히다 (퇴)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扌(=手)☞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隹(추)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隹(추)는 본디 뜻은 새이었으나 여기에서는 椎(추☞나무방망이)ㆍ錐(추☞송곳) 따위와 공통되어 치는 듯한 거동(擧動)을 나타냄. 推(추)는 손으로 밀다→밀어 젖히다→밀어 치우다→밀어 나아감, 또 옮기다→짐작하다 따위의 뜻으로 씀.
자원 字源
회의문자
推자는 ‘밀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推자는 手(손 수)자와 隹(새 추)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隹자는 꽁지가 짧은 새를 그린 것으로 ‘새’라는 뜻을 갖고 있다. 새는 앞으로만 날 수 있는 동물이다. 그래서 推자는 앞으로만 나는 새의 특성과 手자를 결합해 ‘밀다’라는 뜻을 표현했다. 이는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뜻의 進(나아갈 진)자도 마찬가지이다. ‘추진(推進)하다’라는 글자에 隹자가 사용된 것도 후퇴 없이 앞으로만 나아가는 새의 특성을 응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極陽殺於外, 極陰生於內”
陽이 극성한 시기에 외국을 정벌하고,
陰이 극성한 시기에 국내의 죄인을 살린다’
“極陽以殺, 極陰以生”
음양이라는 것은
때에 따라 발생하고
형덕刑德을 미루어보며
투쟁을 따르고
오승五勝을 따르고
귀신을 빌려 돕는 것이다
陰陽者,
順時而發,
推刑德,
隨鬪擊,
因五勝,
假鬼神而爲助者也(가귀신이위조자야)
■ 형덕刑德
1 .형벌과 덕화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형벌과 은상(恩賞)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오행의 상생과 상극.
4 .음과 양의 성질. 형을 음, 덕을 양으로 본다.
5 .십이진과 십일(十日)을 아울러 이르는 말. ≪회남자≫에서 십이진을 형(刑)이라고 하고 십일을 덕(德)이라 한 데서 나온 말이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JtOG&articleno=26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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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刑德(형덕)
1. 형덕. 형벌과 덕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울요(尉繚) (전국시대), 《율요자(尉繚子)》, 천관(天官)조,
黃帝所謂刑德者,以刑伐之,以德守之,非世之所謂刑德也。 황제의 소위 형덕이라는 것은 형벌로써 그들을 치고, 덕화로써 이(나라)를 지키는 것이지, 세간의 소위 형덕(아래 4.의 뜻)과는 다른 것입니다.
2. 형벌과 은상(恩賞)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오행의 상생과 상극.
4. 음과 양의 성질. 형을 음, 덕을 양으로 본다.
울요(尉繚) (전국시대), 《율요자(尉繚子)》, 천관(天官)조,
世之所謂刑德者,天官、時日、陰陽、向背者也。 세인의 소위 형덕이라 함은 천관·시일·음양·향배를 말합니다.
5. 십이진과 십일(十日)을 아울러 이르는 말. ≪회남자≫에서 십이진을 형(刑)이라고 하고 십일을 덕(德)이라 한 데서 나온 말이다.
6. 황제(黃帝)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병법서. 전설로 여겨지며 후인이 의탁하여 지었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율료자 찬, 임동석 역주, 《율료자》 (임동석중국사상 062) 동서문화사 (2009) ISBN 978-89-497-0608-5 30쪽.
http://m.blog.daum.net/thddudgh7/16552135?np_nil_b=1
因五勝(인오승)
오승(五勝)에 인연( 因緣)하며
師古曰(사고왈)
안사고(顔師古)가 말하였다
五勝(오승) 五行相勝也(오행상승야).
오승(五勝)은 오행(五行)에서 서로 이기는 것이다
假鬼神而爲助者也(가귀신이위조자야)
敬鬼神而遠之(경귀신이원지) :
可謂知矣(가위지의) :
人且理會合當理會底事(인차리회합당리회저사) : 其理會未得底(기리회미득저) :
且推向一邊(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