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목),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드림스퀘어 서울점서 업무협약 체결해
- 조 이사장, 투명한 보조금 운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
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이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은다.
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목) 오전 11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서울점에서 한국재정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관계를 다졌다.
ㅁ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한국재정정보원은 개인정보를 취급하지만 정보보안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을 진행하고, △소상공인 보조금 집행 흐름에 관해 연구ㆍ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ㅇ 특히 한국재정정보원은 소상공인 분야 강사를 배정해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등 시스템 이용의 편의성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ㅇ 공단은 보조금 집행 정보를 기반으로 공단의 사업지원 선정과정에서 중복 또는 부정수급 관련자를 확인하는 등의 선조치로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ㅁ 조 이사장은 “국고보조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되는 만큼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명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두 기관이 촘촘한 협력관계를 다져 우리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