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독수리호로 주꾸미 번출 다녀왔습니다

일산순사님과 주야조사님 그리고 김포지인님.
김밥과 우동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독수리호에 승선하여 선주/선장님이신 상하이박님과 대화를 나누고.......

출항을 했습니다
예보와는 달리 기상은 굿이였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많은 배들이 주/갑 사냥을 하기 위하여 출항하는 모습니다

멀리 화력발전소가 보이고 독수리호는 원산도로 고고 했습니다

바다 상황이 이정도면 아주 양호한편 입니다

오랜만에 함께 해 주신 주야조사님 입니다
하루의 만남은 너무나 아쉬운 상황이 였고 즐겁고 재미난 하루를 바다위에서 함께 했습니다

일주일에 최소3~4번 정도 만나는 김포지인님 입니다
입문하신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감이 좋으셔서 좋은 조황을 올리셨고 명절에는 격포로 외수질을 가신다고 합니다
첫 동출을 잼나게 보냈습니다

일명 연체박사 일산순사님 입니다
주꾸미를 살리신다고 50쿨러에 기포기를 틀고 많은 주꾸미를 입양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아주 귀하고 귀한 음료로 주야조사님과 지~화~자~~했습니다

함께 동승한 부부조사님인데 남편의 낚시를 말리시다가 이제는 남편 보다 더 중독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일산순사님의 주꾸미 안식처 입니다

마지막 단체로 한컷했습니다

오늘 저는 쌍걸이 7회 쓰리걸이 1회를 하고 배전체에서 최고 많은 개최수를 올렸습니다
약7키로 정도 잡았습니다

상하이박 선장님과 주야조사님과 아쉬운 이별을 하기 전에 기념을 남겼습니다
수고해 주신 선장님께 감사드리고 주야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이다코를 테스트해 봤는데 모든 분들께서 최고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
실제로 오늘 최고의 조황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수심계 베이트 릴도 사용했는데 정확하게 수심을 체크 할 수 있었으며
이이다코 155는 주꾸미/갑오징어 165는 한치/문어에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165을 주꾸미에 사용했더니 155 보다는 감이 덜한 느낌이 였습니다
오늘 저의 채비는
이이다코 155/165 (정말 최고입니다)
릴은 수심계 있는 베이트와 시마노 환풍
합사는 2화와 1.5호
에기는 아마시타 샘플을 사용했는데 역시 역시.....엄지척...확실하게 빨리 올라탑니다
채비는 직결에 봉돌대신 에자와 에기를 사용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별도로 설명을 올리 겠습니다
위의 방법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인데 최고 일타6피까지 해 봤고 쌍걸이 이상을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다음출조는 22일 군산베스트호 정기출조 이며 주야조사님도 함께 하십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일요일 오천항 갑니다
내일 일요일 가십니까
태풍뒤라 어떨지...
암튼 대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낚하고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분들과 추억을 남기셨네요~~^
넵.덕분에 좋은 추억만들고 왔습니다
27일 갈치 한번가시죠
@김포신사(김영근) 항시 시간이 겹치네요~
28일 여수갈치 갑니다~
체육회 임기가 올해가 끝이라~~
내년에는 시간이조금 많겠지요~~^^
@사일구/김건수 넵....알겠습니다
와우 축하합니다 쭈꾸미가 생각보다는 많이컷네유
대박 축하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카페모자를 쓰신분이 아무도 없다는것이
아쉽네유 정출이든 번출이든 카페모자착용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유
축하 감사드리고요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한가지만...
순사님은 카페 회원이 아니고요
저가 모시고 간 지인은 그냥 지인이라...
주야조사님은 개인 출조라 함께 했고요
저는 웅진 홍보하느라 모자를 쓰고갔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무조건 카페모자나 켑을 쓰겠습니다
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