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시공참여의향서 올립니다.

[102동 303호 김용호]

안녕하세요?
김용호입니다.
조합에서는 조합설립인가(2019.5.16.) 이후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하는 건설사에 시공참여의사를 타진하였고, 그 동안 두산건설과 경동건설(대림복수참여)에서 시공의향서를 받아 카페에 공지하였습니다.

드디어 지난주에는 메이저시공사인 포스코에서 시공참여의향서를 발행하였습니다.

이제 조합의 다음 과제는 좋은 시공건설사와 본 계약의 前단계인 MOU(양해각서)체결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조합원들이 바라는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의 의무인 분담금 납부를 성실히 준수해주시어서 당면한 지주들의 토지대금을 결제하고 브릿지대출을 실행하여 95% 토지소유권이전을 달성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지주+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움직여야 하는 사업입니다. 서로 힘을 모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 시공사의 가치있는 브랜드의 명품 아파트로 모든 조합원이 함께 입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더운 장마와 여름이 시작됩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불쾌지수 상승계절에 항상 좋은 소식으로 불쾌지수를 낮게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호 올림

[송석봉(110동2204호)]

가뭄에 단비같이 우리 윤산마을에 기쁜소식이 들려서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험난한 파도를 헤치고 오늘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수고한 모든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윤산이라는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우리 모두 함께 힘 모으고 하나되었기에 이룬 소중한 결실이 아닐까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기는 하지만 오늘까지 달려온 우리의 의지를 꺾을 게 아무것도 없으리라 봅니다.

학세권,숲세권,역세권을 두루 갖춘 금정구 최고의 명당 자리에 국내 최고의 메이저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의향서를 보냈다고 하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네요.

모두가 소망하고 희망하는 꿈을 꼭 이룹시다.

[110동 1404호 김성란]

포스코 좋아요~♡
더샵도 좋구
더 업그레이드 된 포스코 브랜드면 더 좋구...
래미안과 양대산맥을 이룰 최고의 아파트로 지어주실거졍!!~~^^

[101-2603 이진순]

포스코건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차고 설렙니다
도급순위 손가락안에 드는 포스코건설이 우리윤산과 mou체결과 시공사가 되어 멋진 아파트를 지어준다면
세상을 다 얻은 듯 그간 마음고생 녹아내리고 희망찬 앞 날만 있을것입니다

열정적이고 투명한 집행부와 단결력과 결집력이 강한 조합원이 다수인데 3차분담금 주저하시거나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은 성심껏 의무를 다해주셔서 다함께 힘차게 사업성공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갑시다~^^

[109-303 정진호]

포스코 환영합니다~~^^

[106-2104 김진하]

그동안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이제는 각자 해야할 일 만 남았읍니다. 포스코 명품 아파트가 들어올수 있도록 일치 단결합시다.

[104동 904호 이승택]

도급순위가 높은 포스코건설이 윤산에 온다니~~
우리의 노력이 이제야 보상 받는 거 같습니다

너무 환영합니다 ^^

[107-2003 성두석]

지금 에스케이 사는데 포스코 함 살아봅시다. 위치도 좋고한데 여러분 모두 동참하시죠~~~

[107-2003 성두석]

이웃님들 이야기 게시판에 올렸으니, 메인 공지사항란에 올려야 쉽게 보고 글올릴낀데~~~

[102-2101서명호]

좋은 기운이 넘쳐납니다.
뭔가가 되어갈때 힘을 합하면 그 결과는 몇배의 차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정이 기대됩니다

[106-1004 경민이]

잘 될것 같은 예감이 이제는 확실하게 보이네요~

[102동1802호 노학진]

좋은정보공유 감사합니다

[106-203 제갈국]

기대됩니다

[110동 2203호 이창준]

시공참여의향서(LOI)는 시공사에서 현장의 가능성을 보고 참여의사를 밝힙니다. 더구나 포스코같은 메이저 시공사에서 참여의사를 밝히는 것은 우리의 현장이 매우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시공사와 MOU(양해각서)체결을 넘어서 MOA(도급계약)체결까지 갈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