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주년 맞은 코리아저널
코리아저널이 6일 창간 5주년을 맞았다.
2018년 4월 6일 창간한 코리아저널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3천256건의 뉴스를 제공했다. 기사 조회 수는 91만8천573건에 이른다. 건당 최대 조회 수는 2만3천528건의 '구원의 기쁜소식 923호'다. 회원 수는 한 명이다.
코리아저널은 그간 기독교 뉴스와 목회단상, 일반 뉴스, 포트 뉴스, 동영상 뉴스, 경조사 등을 게재했다. 언론인홀리클럽 역사도 자세히 실었다. 2003년 9월 1일 출범한 언론인홀리클럽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이 된다.
코리아저널의 창간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이 창간하셨고,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해오셨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도 있었고, 모진 고난과 핍박도 이어졌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천지만물과 생사화복, 인류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소개했다. 한국현대사의 아픔과 희망도 실었다. 하나님의 영광과 진실만을 추구했다. 목숨 걸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뉴스를 게재한 날이 많았다. 앞으로 이뤄가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영광 받으시길 원한다.
모든 민족과 백성이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코리아저널을 통해 이어져 전해지길 소망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다. 뉴스를 제공하신 분,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023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