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우와~~ 그런데 이놈이 진짜 쎄긴쎄다<br>아봐타 코스에서 새로 태어난줄 알았는데,,,<br>오히려 계속 일이 터지는 기분...<br>난 편안하고 조화롭고 건강하고싶은데,,,<br>나의 회사쪽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반대하는 신랑<br>시댁의 잔소리,참견<br>이것도 모지라 친정에서도 일이 터져서...<br>와~~~르르~~~ 무너진 한주...<br>그래도 일요일에 되어서야 정신이 차려지고<br>프라이머리를 외쳐본다<br>근데 왜 난 프라이머리 조차도 내가 결정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걸까....<br>결정을 하는대로 이루어지니 <br>결정을 잘 해야된다는 압박감으로 더 망설이고 외치지 못하고 있다<br><br>지난주 나눔때 어떻게 살건지 결정하고 살아보자 하셨는데, <br>그냥 지나온 시간들...<br>이것도 다 필요한 시간들이였음을 알고 <br>오늘 나눔 시간을 잘 즐겨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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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아지는 그 순간부터…let go.
원함으로 go start~
나눔으로 밝게 깨어나는 노랑 그려요~
오호
빼기의 달인~~
느끼고 알아차리고 나눠주는 노랑덕분에 카페가 환하네요
지난 주 노랑 힘들었구나~
토닥토닥~!!
나눔 속에 피는 꽃~
오늘 나눔 잘 즐겨요
퐈리팅~
노랑 ^^
이렇게 나눔으로 드러나니 반갑고 따뜻합니다.
함께 비추며 나아가보아요.
멋진날이에요.
필요한 시간임을!! 아는
노랑 멋짐!
시원~~ 합니다
지금을 잘 즐기는 노랑. 챔피언! 😀
노랑에게 늘 놀라운 것은
힘들다고 느껴질때
카페에 빼기를 하며
수레바퀴를 돌리는 지혜~~
그 에너지로 온 우주를
움직인다는 생각에
밝고 환해요~~
와르르르~~ 무너지는 그 순간에도
노랑은 백점! 파도타기 즐기는 노랑 백점!
와르르 무너지는 그 마음 나도 잘 알아~ 하는 생각.
지금 노랑은 거기서 핀 새싹을 발견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러내고 또 흐르기를 결정한 노랑의 결정. 같이 해봐요 !
노랑을 떠올리면 가슴이 노랑노랑 물든다는것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