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심스럽게 일본노래를 올려본다 카페 음방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일본노래이다 일본노래라면 아무래도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때문에 조심스럽다 콘도 마사히코는 1964년 일본 요코하마 태생으로 1979년 드라마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후 가수활동까지 이어갔다 또한 카레이싱에도 일가견이 있어 대회우승과 레이싱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 곡은 1981년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일본노래를 금지했기에 정식음반이 아닌 불법복제 음반과 테이프로 이 노래를 모르는 청소년이 없을 정도로 열풍과도 같은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당시 디스코텍에서는 광란이 절정일때 이 노래를 틀어서 장작불에 기름을 붓는 식의 광분을 유도했었다 물론 지기도 이때 잠시 미쳤었었다 ㅋㅋㅋ 일본노래이긴 하지만 그때 그시절의 노래로 돌아가본다
첫댓글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조용하게 반짝반짝)
의역하면 여자들이여 나에게 오라~~
한마디로 작업송이란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