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다보면 공무원으로부터 허가나 감독을 정당하게 받기보다 뇌물이나 향응을 대접함으로 사업의 좋은 기회를 얻고 지나친 감독을 완화시키도록 노력한다. 이 같은 방법은 불의하거나 불법적이지만 사회에 만연한 기회주의적인 방법과 아울러 공무원들의 부패함을 짐작할 수 있다. 사업가들은 내라는 세금을 다 내면 망할 수밖에 없다는 피해의식을 갖고 있어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 세금을 줄여내고자 한다. 이 같은 자세는 광고나 영업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아주 싼 가격으로 판다는 명목 하에 품질이나 용량, 원산지를 속이는 일이 흔하다. 이는 사업자가 갖고 있는 도덕성의 문제도 있겠지만 불법과 불의가 판치는 사업계의 관행이기도 하다. 그래서 정직하게 사업하려는 자는 불의한 자들로부터 질시나 왕따는 물론이요 사업상의 어려움을 견디다 못해 문을 닫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처럼 불합리하고 불의한 사회적인 관습은 개인이 감당키 힘든 멍에가 되어 삶의 고난과 시련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첫댓글 바울사도께서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고 하셨는데
성령능력 아니면
이 세대를 따르지
않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ㅜㅜ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목사님ᆢ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