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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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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잔소리가 멈출 때 그리움은 시작되고 / 정선례
정선례 추천 0 조회 57 24.11.03 20: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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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09:36

    첫댓글 그래요. 뭘하면 사는지 마음에만 두고 찾아 뵙지 못한 분이 여럿있습니다.
    누구나 그럴 겁니다.

  • 작성자 24.11.05 17:27

    제가 할머니 속 많이 썩였거든요.
    지금도 여전하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철이 안 났는지
    후회스럽습니다.

  • 24.11.04 11:54

    지나고 나야 소중함을 아는 것.
    인간의 어리석음이지요.
    저도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11.05 17:34

    선생님은 할머니께 효도 충분히 하셨을 것 같아요.
    누구든지 사후에 딱 한번 한 사람 정해서 못다 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4.11.04 19:44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할머니 생각 잘 안 해요.

    효도를 하나도 못 했거든요.

    그 세대 여자들 산 일을 생각하면
    그런 세월이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 작성자 24.11.05 17:38

    황쌤은 있는 듯 없는 듯 순둥이로 자랐을 것 같아요.

  • 24.11.05 13:55

    선생님, 잔잔하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글이네요. 선생님만의 언어가 느껴져서 좋아요.

  • 작성자 24.11.05 17:40

    아유^^ 왠걸요~
    읽어주시고 응원까지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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