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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좋은수필(회원) 삶이 그려낸 무늬 -변종호 수필선집 『주천강의 봄』을 읽고-
김정옥 추천 1 조회 222 20.04.27 13: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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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4.27 13:47

    첫댓글 회장님 선집을 읽고 잘 읽었다는 감사의 표현을 하고싶어 허접한 글 한편 써서 올렸습니다. 주제넘다고 흉보지 마세요.

  • 20.04.27 18:22

    흉이라니요, 고맙습니다. 큰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20.04.30 08:08

    김정옥 선생님의 이 글 한 편으로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듯 합니다. 읽고 난 후 글로 표현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한가지 배웠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짧게라도 한 편의 글로 남기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4.27 16:02

    대단한 건 아닌데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좋긴 하지요~~^^ 선생님도 실천해 보세요.

  • 20.04.27 16:35

    삶이 그려낸 무늬
    한편의 감상수필로 한권의 수필집을 꿰뚫으셨군요.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저도 주천강의 봄을 읽어야겠습니다.
    수필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27 17:02

    선생님께 배운 것을 토대로 열심히 이론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04.27 18:23

    수필집으로 평론가의 평을 받아봤지만
    객관적인 독자의 입장에서 보고 느낀 진솔한 글을 대하니 무한 감동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작가의 아픔이 독자의 아픔과 비교할 수 있다는 점과 그 아픔을 통해
    공감대가 이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권의 선집을 끝까지 읽으시고
    이 정도의 독후감을 쓸 수 있다는 건 대단한 내공이 쌓인 증거일 겁니다. 고맙습니다.
    훗날 평론에 도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4.27 18:50

    회장님께서 무한 감동이시라니 미흡한 글이나마 쓴 보람을 느낍니다. 회장님과 동시대를 살아온 삶에서 더욱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4.27 22:23

    멋지십니다 정말^^

  • 작성자 20.04.27 22:24

    아영샘, 너무 짧은거 아닙니까? ㅋ

  • 20.04.27 22:32

    @김정옥 우헤헷~~감히 댓글 달기가 거시기 했나 봅니다. 선생님~~^^

  • 20.04.28 08:34

    과연 독서수필 문학상을 받으신 분의 글이 확실합니다. 수필집 한 권을 읽고 또 한 편의 수필이 탄생했네요.
    내공이 짱입니다요!!

  • 작성자 20.04.28 09:17

    내공은 아직 한참 더 쌓아야하지요. 관심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20.04.28 09:34

    코로나 사태로 신천지 교회가 부각될 때, 또 선집 '주천강의 봄'을 일독하면서 변종호회장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버지의 부재가 이런 훌륭한 작품을 탄생하게한 배경이 되었구나. 역시 세상에 의미없는 일은 없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김정옥 선생님은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기록을 하셨네요
    회장님 말씀처럼 평론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나중에 훌륭한 평론가가 되실 작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4.28 09:41

    평론이라니요.가당치도 않습니다.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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