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있던 단기방학동안~ 울 식구들은 그냥 집에 있었어요. 그래도 아쉬워서 올해 첫 온가족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울 작은딸과 제가 입은 옷은 사실 작년에 만든거에요. 이번에 커플룩으로 입고 나갔는데~ ㅋㅋ 상의 하의 원단이 모두 같네요~~ 물론 만들때는 제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딸들꺼를 만든거지만요 ㅎㅎㅎ
큰딸은 여전히 저런거를 좋아해요... 온가족을 다 만들어 주었습니다 ㅎ
따로 도시락을 싸가진 않았고... 안양천 근처의 김밥집과 편의점에서 사왔지요 ㅎㅎ
울 아파트도 입주한지 5년이 되니... 나무들도 많이 자라서 요즘엔 봄이나 가을에 넘 좋아요. 전 갠적으로 가을이 더 좋구요
아직 물은 틀어놓지 않아서 물은 흐르지 않네요. 그냥 애들이랑 단지내 도서관 가면서 산책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아이들의 미소에요... 지금처럼 사이죻게 밝게 자라주었음 좋겠어요
첫댓글 어머니!!이케 날씨해도 되는거예요?? 이건??반칙이죠!??....ㅋㅋ
이쁘고 보기 좋으네요^^
ㅋ 배에 힘주구요 ㅎㅎ 큰딸이 '엄마 허리가 좀 달라졌어...' 하네요. 낼부터 본격적인 자전거 라이딩 들어갑니다
살짝 쌍둥이인가했어요~ 넘 보기좋으네요^^
부러워라~~넘좋아보여요:-)
꽃팔찌 오랜만이라 추억돋네요 ㅎ
딸과에 커플룩이 제 소원이였는데
아들만 둘이에요ㅠ
그래서 아쉬운데로 아들과 커플티 해입네요ㅠ
너무보기좋은.가족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