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싸움은 말리고 흥정을 붙이라고 했다. 지금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대표와 윤핵관 그리고 윤 대통령간의 갈등과 마찰이 국민들이 눈을 찌푸리고 꼴도 보기 싫다는 것이 민심이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소 오른다고 하지만 이는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우선은 말리고 보자는 아픔으로 다소 지지율이 올라 30%대에 턱걸이를 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지금의 다소 오른 지지율이 정말 윤대통령이 당 내분과 마찰을 조정하고 수습을 잘해서 오른 것이 아니다. 윤 대통령이 잘해서 오른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대로 두면 보수당이 風飛雹散 되지 않을까 우려하여 되돌아보는 심정이 전달된 것일 뿐이고 이미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은 앞으로 점점 회복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빠지고 있을 뿐이다.
지금 민심은 이준석 전대표가 윤 대통령과 윤핵관을 두고 꼬장을 부린다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를 기회로 무조건 이준석을 두드리면 윤 대통령의 눈도장을 찍게 되어 혹시 공공기관長이나 監査자리. 아니면 사회단체장을 기대하고 정말 앞뒤 살피지 않고 막무가네 이준석 죽이기에 앞장서서 선동질하는 간사한 망구들과 모리배들 그리고 이런 사태를 보고 즐기는 평론가들이 분위기를 더 흐리고 있다.
모두가 하는 짓이 나는 아니다. 라면서도 내심은 얼키설키 한자리 얻을까 공천이라도 보장받을까 하는 사람들이 마구잡이 악담이 더 어지럽히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정치판은 한마디로 난장판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내로남불이 극성을 부리는 문재인 정권과 다를 것이 뭐가 있으며 변하거나 바뀐 것이 있다면 말해보라는 것이 지지율 하락을 견인하는 단초가 되고 있다
이런 현상을 가장 생동감있게 보여준 것이 지난 8,11일 폭우복구를 위해 동작구에 주호영, 권성동, 나경원 등 국민의힘 날나리들이 폭우 피해로 고통받는 현장에 가서도 “나경원 보러 왔지” 라며 희희덕 그리고 주민들이 폭우로 가슴에 찢어지는 현장에서 농담이나 하는 것이 곧 국민의힘 현실이고 그정도가 국민의힘 수준이고 국민의힘 지도부의 자질이 거기까지라는 것을 細細하게 동작구 주민들에 보여주었다.
사실 “나경원 보러 왔지?”라는 말은 가까운 친구끼리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장소가 장소인만큼 해서는 안 될 말이고 자칫 남자가 여성에게 이런 말을 했으니 이해하기 나름이지만 성추행이라고 봐도 할말이 없을 정도의 더티한 표현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국민의힘은 오나가나 국민들에 미운털 박혔다. 피부로 와닿는 것도 못느끼면서 거창한 구호로 사회봉사활동이나 하는 것처럼 떼거리로 몰려와서 주변의 분위기와 주민의 아픔도 모르고 현실적인 감각도 모르며 장난질하는 이런 짓을 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자폭하라는 소리밖에 할말이 없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가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2동 주민센터 입구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앞서 마이크를 사용해 발언하는 동안, 길을 지나던 한 시민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길을 막고 지금 뭐하는 거냐”고 항의했다.
주호영, 권성동, 안철수 그리고 동작을 당협위원장 나경원 전 의원 등 당권 주자들과 현역 의원, 보좌진, 당직자와 당원 등 300여명은 운동복과 청바지 등 편한 옷차림으로 사당 2동 주민센터 앞에 집결했다. 비대위 전환 이후 주 위원장의 첫 공개 일정이었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까지 발언을 마쳤을 때, 한 주민이 취재진 사이를 비집고 앞으로 나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주민은 “여기서 길 막고 뭐 하세요!. 차가 막혀서 짐 실은 차가 못 들어오잖아요.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요”라며 주 비대위원장 등을 향해 고성을 질렀다.
꼬락서니 좋다. 그런말 하는 사람이 얼마나 쌓이고 쌓였으면 공개적으로 그렇게 항의 했을까? 상식적으로 폭우피해 복구를 한다는 것을 알면서 그런 항의하였다는 것은 꼴보기 싫으니 꺼져라. 라는 소리와 다를바 없다. 국민의힘은 가는 곳마다 미운털이 박혔다.
이런 국민의힘 가지고는 다가오는 2024,4,10 제22대 총선에서 지금의 여소야대 상황을 바꾸기는커녕 몰살하지 않으면 다행으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지금 난국에 당 내홍도 수습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고 구태에 찌들고 몸에 밴 의원나리는 가는 곳마다 냄새를 풍겨 미운털이 박혔고 여기다 청년정치는 葬事지냈기 때문에 늙은 꼰대 틀딱들이 어디가 이쁜데가 있다고 표를 주겠는가? 국민들이 걱정할 것이 아니라 늙은 꼰대 스스로가 생각 해봐야 할 숙제가 되었다.
전여옥 전의원이 "이준석, 더럽게 정치 배워 더럽게 써먹어…" 이라고 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정말 지금의 국민의 국회의원 나으리. 그리고 당직자들 누구누구랄 것도 없이 모두가 정말 “더럽게 정치 배워 더럽게 정치를 하고 있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자신을 돌아 볼줄 알아야 하는데 자신의 방귀는 냄새가 안나듯이 자신들을 돌아 볼줄 모는는 무뢰한만 있다. 그래서 국민의힘에는 정치인은 안 보이고 모조리 정치 모리배, 간신배 그리고 배신자들만 우글 그리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진정 정치인이 있다면 이준석에 선당후사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당후사하는 아량과 지혜로 지금의 난국을 수습하고 당을 바로세우도록 고래힘줄 같이 고집이 센 윤 대통령에게 직을 걸고 직언을 하고 바른 말을하고 난국 수습에 앞장서는 것이 이것이 선당후사가 아닐까.?그렇게 말을 하고 그런 정치를 하면 스스로 정치생명은 자연히 늘어 날 것이고 눈치보고 비위 맞추는 간사한 정치는 스스로 자멸할 것이다.
그리고 평생 검사로 죄인들만 다루던 윤 대통령에 비위를 거슬러 다음에 공천이라도 못받으면 어떻하나 라며 항시 나라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국민을 외면하며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눈치나 보고 비위나 맞추고 어쩌다 자신이 잘못이 노출되면 36계로 잠행하여 눈에 뜨이지 않다가 잠잠하면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그런 정치꾼들의 사랑방이 국민이힘 黨舍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이제 찌든때가 묻은 국민의힘 정치꾼들 오랫동안 입고 있던 때가 묻어 냄새나는 옷을 갈아입을 때가 되지 않았는가? 불과 1~2년 전부터 국민의힘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새옷으로 갈이 입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대도 많이 변했다. 굳이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들먹이지 않더라고 우리나라가 건국할 당시는 진공관 시대였다. 4.19 5,16을 거치면서 트랜지스트 시대라는 아날로그 시대 그리고 디저털 시대를 지나 IT 시대를 거쳐 지금은 4차원의 시대 AI 시대라고 한다.
그렇다면 정치판을 아직도 아날로그 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진보는 여전히 아스팔트 정치를 그리워 하며 취임 3개월도 안된 대통령 탄핵을 입에 담고 있고 보수는 아직도 나이를 들먹이고 선수를 들먹이먄서 어른 대접만 바라는 꼰대들이 결국 진공관 시대를 벗어나지 못한 늙은이 들이 다리 꼬고 있으니 이제는 시대 흐름에 맞춰 4차원의 AI시대로 바뀌지 못하면 도태되어야 하는 하늘의 攝理이고 天倫이다.
이제 더 이상 발악해봐야 구닥다리는 추할 뿐이다. 다시 말해 어린애들은 세상에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때가 묻지 않았다. 무슨일이 든지 해본 것이 없다. 경험과 경륜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대로 느낌대로 행동한다. 배가 고프면 젓달라고 울고 쉬를 하여 불편하면 울면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된다.
그런데 그 어린아이가 아장아장 걷고 말을 배울 때 그 어린애가 뭘 알겠는가? 그런데 늙은 꼰대는 알아본다. 너무 징하기 때문이다. 할아버지가 손자나 손녀가 예쁘다고 안아주려고 오라고 하면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이것이 꼰대가 받는 대접이다.
이것이 요즈음 국민의힘 늙은 꼰대 틀딱들이 받고 있는 대접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