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는 지금 여기 밖에 달리 없다.
관세음보살의 연민심을 지니고 들어라.
집으로 가는 길은 없다. 집이 곧 길이다.
스님은 유난히 어린이들을 사랑하여 가르침을 많이 베풀었다.
범어사, 반전평화 설법, 관세음보살(아발로키데스와라) 찬송 챈팅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평화와 치유의 감동을 전하는 모습
플럼빌리지 법사단은 챈팅을 하고 스님은 아미타불의 수인(무드라)으로 침묵 속에서 두려움을 떨치고 평화와 평안을 전했다.
https://youtu.be/qiJV0F0o4DU
프랑스
플럼빌리지
=梅村
(1982년 설립 당시에 오얏나무 매화나무 1,250그루를 심었다. 1,250은 부처님 당시 제자들 수를 상징. White cloud Old path 는 틱낫한스님의 100여 권 책 중에 세계적으로 많이 읽히고 있는 붓다의 전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붓다처럼"으로 번역.)
Mindfulness
=正念
=마음챙김
(알아차림)
영어 나레이션
중문 자막
타이완불교 방송의
플럼빌리지
=梅村
방송인데
플럼빌리지 방문 수행자 중
우리나라 불교방송 BTN의 구본일 사장님이 크로즈업됐네요.
구본일 사장님의 이런 인연으로 btn에서
틱낫한스님을 2013년 5월에 초빙해
월정사 범어사 국제선센터
승가대 잠실체육관 등에서
스님과 법사단이
正念
=Mindfulness
=마음챙김
수행을 지도하고
설법을 하셨습니다.
저도 토요일 하루 국제선센터 명상
프로그램에
입장권을 서울 처형에게
구하여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이 때 티벹과 인도의 고아원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스님의 한문 영어 붓글씨 몇점을
사왔는데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스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스님이 건강하실 때
플럼빌리지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코로나가 멈추면
플럼빌리지와
베트남 후에順化의
뚜 히우 자효사慈孝寺에 가서
스님을 추모하고 싶습니다.
10여년 전의 방송이지만
스님이 어린이의 손바닥에 종을
올려놓고 칠 때 나는
명징한 종소리는
시공을 넘어서
지금 여기 저의 가슴에도 전해지고
지금 여기로 마음이 돌아오게 하는 정념(Mindfulness, 마음챙김) 수행을 하게 하고
지금 여기서 몸과 마음이 일치된 기쁨과 평화로움을 찾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