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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해 주신 아이들의 소식을 자유롭게 올려 주세요!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아이들 소식을 전해 주신다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입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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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에 저희집에 왔어요
이름은 바꾸지 않고 쭈욱 릴리로 부르고 있습니다
처음 만날날 일산에서 천안까지 제품에 안겨왔어요
오이도 잘먹던 갱얼쥐~
송곳니 유치가 정말 늦게빠졌어요
강아지 운동장 다녀와서
어릴땐 혀내밀고 눈 까뒤집고 자주 잤는데
요즘은 안그러네요
가끔해줘라.... 넘 귀엽다...
아기 역류방지쿠션이 맘에들던 릴리예요
맨날 아기 우유 먹을때마다 비키라고~ 비키라고~~~
지금은 아기가 커서 더이상 안써서
릴리 쿠션으로 쓰고 있어요
근처 애견 카페에서 한컷~
아기와 한컷
둘이 사이가 좋을까요 안좋을까요 ㅎㅎㅎㅎ
카페에 애견 놀이터가 있거서 자주가요
여기는 카페가 메인이라서 커피만 사면 이용 가능한곳이예요
공놀이를 좋아하는 릴리는
눈을 뭉쳐서 던져줘도 좋아합니다ㅎㅎ
공만 보면 눈빛이 바뀌는 릴리....
고만해 힘들어....
쇼파밑으로 들어간 공 꺼내겠다고
둘이 엎드려서 쳐다보네요
너 팔짧아서 안돼...
종종 안부전할께요
첫댓글 아기랑 릴리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릴리 왕 귀 너무 귀여워요😭😭
릴리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쫑긋한 귀가 넘 귀여워요~~^^ 눈뭉치 물고 달려오는 모습도 넘 깜찍하고 아가랑 같이 있는 사진들은 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우리 릴리 ㅠㅜㅜ 알쥬알쥬ㅠㅠㅠ 제가 입양보냈는데 흰양말 신구 너무너무 잘지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