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대왕하트 앞에서 부모님께 밝은 미소로 사랑 고백을 해봅니다~♡♡
우리 꽃잎이들 너~무 예쁘게 잘 자랐네요. 감기와 장기 여행등으로 결석 친구들이 많은데,합류하는대로 남은 꽃잎이들의 예쁜 독사진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오늘은 재미난 책 10권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862.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팔이 길어도 너~무 긴 사람의 모기 쫓는 모습으로 엮어진 그림책이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863.착한 엄마가 되어라,얍!
:우리 엄마는 착한 엄마가 아닐 수 있지만, 주문을 외우면 천사 엄마로 돌아온다고...ㅋㅋ과연 그럴까요?^^
864.옆집 할아버지
:험상궂게 생긴 옆집 할아버지께 마음을 열게 되는 과정이 따뜻하게 전개되는 그림책입니다.
865.반짝반짝 씨글라스
:해변에 버려진 깨진 유리가 목걸이와 키링등으로 업싸이클링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봅니다.
866.가르마 이발소
:전통계승과 시대에 발맞춘 변화의 흐름을 적절히 융합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는 사례를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867.문의 파출소
:충북 청주 문의 파출소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따뜻한 농촌 이야기입니다.
868.폼폼의 겨울잠 편지
:새 하얀 눈꽃 편지를 보다보면 어느새 봄이 오는 시간의 흐름을 알게 해주기도 합니다.
869.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월출산 석청이야기로 참 우정에 관한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870.글자 쉐이크
:단어의 첫 글자를 섞어서 새로운 글자의 조합을 만들며 글 읽기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게 됩니다.
871.미샤의 감정병원
:초등 언니가 지은 그림책이라 더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모두들 작가의 꿈을 꾸어봅니다~^^
오늘은 발레특강이 있는 목요일입니다. 밸런스와 유연성을 키워봅니다.
글로벌 히트 K-pop <아파트>를 부르는 아이들이 얼핏 그럴듯하게 부르는 것 같아, 제대로 영어 선생님께 발음 교정 받으며 연습중입니다.ㅋㅋ
아직도 얼버무리기는 하지만 제법 포인트를 찾아 신나게 부르는 7살들의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