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전북 완주 천등산(706.9m)
▶ 언제 : 2024년 10월 13일
▶ 누구와 : 평택아름다운산행
▶ 다닌 산길 : 원장선마을(09:24) → 병풍바위 →감투봉 → 천등산(11:59) → 바늘바위 → 고산촌마을 → 평촌교(13:35)
▼ 산에 가는 길에 집앞 공원에서 맞이하는 일출
▼ 천등산행 들머리 원장선마을,
▼ 능선에 오르니 시원스럽게 조망이 트이는데 이후로는 고도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풍경들이다.
▼ 그러나 내가 이름을 불러줄만한 아는 산봉우리들은 없고, 암릉 구간이 많아 산행 속도가 안난다.
▼ 앞쪽이 감투봉. 그뒤로 천등산. 좌측 맨뒤로는 대둔산인듯 하다.
▼ 감투봉
▼ 좌측 맨뒤로 대둔산,
▼ 저기가 천등산 정상이다.
▼ 뒤돌아보는 감투봉,
▼ 천등산 정상에서 고산촌마을로 하산길이다.
▼ 좌측 앞쪽의 암릉이 걸어 올라온 감투봉 능선인듯 하다.
▼ 하산길도 곳곳에 바위와 급경사 너덜이다.
▼ 고산촌마을에서 바라보는 대둔산 능선들이다.
▼ 오늘 산행의 종점이다.
▼ 뒷풀이는 대둔산 주차장에서 묵은지 닭볶음탕으로 ...
첫댓글 산행을 직접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산행기 즐감합니다
중간에 구부러진 소나무는 아주 특이합니다
꽤나 험준해 보이는 곳인데 정말 산을 사랑하는 분들이라 즐거움이 가득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7키로 가까이 걸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