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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재생에너지 확보 비상 - REC의 미래
대규모 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3분기까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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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현물가격 역대 최저가…"결국 0에 수렴할 것"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531010005785 '31일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포...
REC 판매사업자 선정은 2016년 하반기 입찰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SMP+REC 합산가격인 고정가격계약으로 달라졌습니다.
최근 SMP상승으로 22년 1회 입찰은 미달이었으며 선정된 사업자들도 일부 계약을 포기했다고도 합니다.
잦은 정책 변경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으며 23년 첫 입찰 이후 새로운 규칙이 나올 개연성도 높아 보입니다.
https://www.knrec.or.kr/biz/pds/related/view.do?no=663
신·재생에너지센터 | 자료실 | 관계법령 | (구)관계법령 |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제12조의9 등의 규정에 따른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을 다음과 같이 개정.공고합니다. 2023년 1월 12일 신.재생에너지센
www.knrec.or.kr
새로운 규칙은 달라질 게 없지만 발표 전 (안)으로 발표된 내용이 개연성으로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즉 이번 개정에는 빠졌지만 예고된 셈일 수도 있습니다.
설비확인 발급일로부터 2년 이내라는 조건입니다.
염려되겠지만 그건 다음 정책을 위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16년 REC 판매사업자에 선정된 사업자들의 계약만료 싯점은 2028년 말~2029년 상반기입니다.
그 싯점이면 REC는 0에 수렴하도록 현물시장이 움직일 개연성이 커 보인다는 점입니다.
위 안은 수면 아래로 내려갔지만 수순은 밟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2023년 첫 입찰 이후 규칙 개정으로 이어지거나 REC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 글에 올렸듯이 2028년 무렵을 액션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차기 정권이 들어설 무렵이며 우수한 입지가 사라진 이후라는 점에서 달라질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잦은 규칙 변경에서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정책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떻게 달라지든 예측이 가능하다는 게 중요하기에 꾸준히 준비하며 기다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