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한 대를 다섯 사람이상 함께 쓸수 있는 소프트웨어! (주) 인코넥스의 i-Octopus
PC 본체 한 대만 있으면 최대 5대 이상의 PC를 구동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신기술이 국내 최초로
(주)인코넥스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다.
멀티유저 컴퓨팅 시스템 연구 개발업체인 (주)인코넥스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I-Octopus”는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2007년 5월 동북아 하이테크 박람회를 시발로
금년 4월 두바이 WTA테크노마트, 5월 제11회 북경하이테크 박람회 및 6월 동경 INTEROP 2008 등에 참가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두바이 전시기간 중에는 두바이 월드로부터 두바이에 사업 진출을 요청 받았고,
카타르 교육부 장관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카타르 교육부에 납품을 요청했다.
중국에서는 동북아 3성 지역을 담당하는 심양 동북아 소프트웨어 연맹과 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포항제철과 맞먹는다는 중국 안산강철과는 중국 전역의 총판권을 놓고 협상중이다.
브라질도 이미 5만 copy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멀티유저 컴퓨팅 시스템은 본체 한 대에 여러 대의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해
다수의 컴퓨터를 동시에 구동하는 효과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인간처럼 진화를 거듭해 온 현재의 PC는 CPU의 성능 및 메모리의 용량이 급속도로 증대되어
서버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하는 컴퓨터 자원은 15% 이하로 매우 작아
사무용이나 가정용, 학습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많은 자원이 낭비가 되고 있다.
서버 컴퓨터나 리눅스에서는 기본적으로 멀티유저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개발의 시작은 PC도 서버 컴퓨터처럼 Thin 클라이언트 기능을 부가하여
멀티유저 기능을 제공할 수 없을까 하는데 부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개념적으로는 많이 나왔지만 실제 구현된 예는 전 세계적으로는 몇 건이 되지 않는다.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비트윈이라는 관련 제품을 개발해서 년 200억의 매출을 이룩할 정도로
PC급에서의 멀티유저 환경은 모두가 기다리는 커널 기술이다.
이런 개념을 기초로 미국의 N-Computing 사가 유사한 제품을 출시해
이미 싱가포르의 비트윈사와 세계 컴퓨터 시장을 분할 중이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조금 안다는 사람조차도 멀티 유저시스템이라면
통신 네트워크로 각 클라이언트와 서버본체에 연결되는 서버컴퓨터나 터미널 컴퓨터를 연상한다.
그러나 (주) 인코넥스의 I-octopus는 이들과 달리 윈도우 XP 기반이나
윈도우 비스타기반의 개인 컴퓨터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으로 PC본체에 직접적으로
영상 출력장치인 모니터 및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각 유저별로 자신의 독립된 PC를 쓰는 것처럼
사용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이다.
따라서 각 사용자는 성능저하 현상이 거의 없이 동일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독립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엑셀 프로그램이나 CAD 프로그램을 다섯 사람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자랑한다.
현재 특허 출원중인 I-Octopus의 핵심기술은 ‘가상 OS 기술’로서 유저별로 가상 OS를 생성하여
각 유저별로 독립적으로 PC를 사용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컴퓨터의 성능저하나 데이터간
충돌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본체의 운영체제인 윈도우가 커널차원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별도의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다.
I-Octopus의 잠재력은 가히 혁명적이다.
가정에서는 성장하는 아이들의 방마다 컴퓨터 증설이 요구되지만 경제적 현실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그러나 I-Octopus를 사용하여 5인용으로 구성할 경우,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가 필요 없으므로 컴퓨터 하드웨어 가격의 30% 만으로도 다섯 대까지 설치 운용이 가능해 진다.
기업체의 경우 업무용 PC를 5분의 1로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소프트웨어 구입비용을 80% 절감할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도 80% 이상 절감된다.
전력사용량도 65% 이상이 절감되므로 고유가 때문에 에너지절감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에 가히 I-Octopus는 효율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혁명적인 해결책이라 아니 하지 않을 수 없다.
I-Octopus는 멀티유저를 위한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이 제공되지만 본체에 연결된 인터넷 한선으로
각 스테이션 별로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기도 하고 유저별 독립된 IP를 설정할 수 도 있다.
본체에 마우스나 모니터등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므로 유저별 무선마우스나 무선키보드도 사용가능하고
물론 게임도 가능하다. 이런 기능 때문에 최근 국내에서는 용인에 건설되는
삼성 레미안 아파트의 Home Network용으로 I-octopus가 최초로 탑재된다.
이제 방 방 마다 컴퓨터가 설치되는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주)인코넥스측은 6월 하반기에 국내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자료>
[전시회 참가]
2007년 5월 "2007년 동북아 하이테크박람회" 참가
2008년 4월 "두바이 제5회 WTA테크노마트" 참가
2008년 5월 "제11회 북경하이테크박람회"참가
2008년 6월 "동경 INTEROP 2008"참가
<계약 진행 상황>
2008년 5월 : 중국동북3성계약 완료.(심양 동북아 소프트웨어 연맹과 협약체결)
2008년 6월 16일: 동북3성을 제외한 중국 전 지역 총판 계약예정(중국 안산강철 )
2008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나라 :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브라질에 소프트웨어 수출을 추진한 Wavestar㈜가 소프트웨어 테스트 현재 진행 중 1차분 50,000 copy)
2008년 4월 두바이 전시회 기간 중 "두바이월드"로 부터 두바이 진출 제안을 받아 현재 진행 중임.
2008년 4월 두바이 전시회 기간 중 카타르 교육부장관과 2~3개월 내에 카타르 교육부에 납품하기로 협의
(카타르 교육부에 납품을 위해 구체적인 계약사항 협의 중).
2008년 현재 국내는 "디직스컴퓨터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30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6월 3일부터 디직스컴퓨터 온라인몰에 Launching 및 대리점에서 판매시작 됨.
CvNet(삼성자회사: Home Network회사) : CvNet에서 공급하기로 한 시스템에 본사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기로 함
(본사의 소프트웨어를 CvNet에서 만든 하드웨어에 탑재 후 현재 용인에서 건축하고 있는 레미안 아파트에 공급하기로 함)
CvNet에서는 삼성건설, 코오롱건설, 벽산건설, 한라건설에서 지을 아파트에 본사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함
(참고사항 ; Cvnet에서는 기본내지 옵션항목으로 채택하여 신규 아파트 건설시 설치하기 위하여
다중사용자를 위한 컴퓨터를 Mobile CPU를 사용하여 자체 개발하였음.
그러나 하드웨어는 많은 돈을 들여 국내에서 자체 개발하였으나
본사의 소프트웨어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어 미국회사와 협력 하던 중 협력이 제대로 안되었음.
미국회사와 계약체결에 실패하고 거의 사업을 포기할 시점에 본사를 알게 되어
본사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테스트하고 만족하여 본사의 소프트웨어를 채택하기로 하였음.)
Home-shopping Launching 추진하기로 협의 함.
(현대 홈쇼핑과 ClubMAC이라는 Vender 현재 구체적인 추진방안 논의 중임)
총판 및 대리점, 영업에 관한 문의 070-8111-2006 / 018-555-5457
서울 도봉구 창5동 338번지 신원리베르텔 131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