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1.저자 소개(문답형)
2.시트콤 사랑의 취지 와 시.사.이야기를 작성하게된 의의
3.저와의 인연이 닿은 회원님들
4.향후 시트콤 사랑 카페의 전망(장난감전람회 님의 글 발췌)
5.마지막 인사
1.저자 소개
이름: 박성현
시.사.닉네임: 애송이[성현]
성별: 남자...여자라고 오해하시는분들 많더군..
나이: 올해로 19세?나도 잘 모름.
성격: 무지 특이함..
특기: 뒤에서 남씹기
취미: 할 일없이 우두커니 앉아있는 것
인간관계: 왕따수준
별명: 몇 몇분들은 나보고 싸이코라고도 하시고..스토커라고도 하신다..
원래별명은 난쟁이잠만보.(키작은데다가 잠만잔다고 해서 붙여졌음..)
건강상태: 현재 한가지만 빼고 아주 좋음..
그 한가지란? 논스톱 바이러스겠지..해독약이 없엉..
소개는 짧게 이쯤으로 마쳐두고....
2.시트콤 사랑의 취지 와 시.사.이야기를 작성하게된 의의
시트콤 사랑의 취지...김민식 피디님께서 시트콤을 널리 알리고자..
시트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서 대화의 장을 열고..
그날그날 시트콤을 보고 느낀점을 공유하자..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열린 시트콤 사랑은 그동안 논스톱이란 시트콤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이제 그 변화의 단계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화의 도중하차와..카페운영자이신 김민식 피디님께서 논스톱이란 시트콤연출을 끝낸뒤로..
그동안 시트콤사랑이 소위 논스톱사랑으로 변모해왔던 그 과정들을 과감히 버려야 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향후 시트콤 사랑의 취지는 저도 많은 생각을 한바있고..다른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한적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시트콤사랑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운영될 것이고...이어져 나갈 것이라는 것이지요..
자세한건 마지막에 언급하기로 하고...
이번 시.사.이야기를 작성하게 된 계기또한 거기에 있습니다..
시트콤사랑카페가 앞으로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가겠지요....
변화를 하든지...아니면 추억의 장소로 남든지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시트콤 사랑을 추억해 보고자..짧은 역사증거물 몇장을 작성하고자..
그리고 먼훗날..
오늘을 추억하기 위해서 작성해 둔다고 해두겠습니다..
시트콤 사랑이라는 이름아래..많은 사람들이 시트콤에 열광하고....사랑해 왔습니다.
저도 그 일부에 지나지 않구요..
논스톱이라는 영상으로...음악,영상,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현재 시트콤 사랑 게시판은 이렇게 나뉘어 져있습니다..
궁시렁 궁시렁 (읽기) :김민식피디님께서 많은 담화를 쓰시는 곳이죠.
연출일기 (읽기 전용) :김민식 피디님께서 연출하시면서 느끼신 점이나 네버엔딩스토리를 올려주시는 곳이죠..
이러쿵 저러쿵 :많은 시사 회원님들이 일상생활에 있던던 일들이나 후기,신문기사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PD에게 바란다 :민식피디님께 바라는 점을 적는곳입니다.
논스톱 이야기 :그날그날 논스톱을 보고 후기를 쓰거나 의견을 올리는 곳입니다.
논스톱 음악 이야기 :논스톱 배경음악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나 소재를 올려주시는 곳입니다.
시트콤 사랑방 :준회원들의 활동..또는 가입인사와 승급요청을 하는 곳입니다.
3.저와의 인연이 닿은 회원님들
<원년맴버 1기>
김민식피디님.일명 짱돌대마왕.바이러스 살포하고 잠수하는게 특기이신 특이한 분.
라일락작가님.
시사에 자주 들어오셔서 의견을 보고 항상 참고하시는 적극적이신 분.
시사수호대이신 박현숙님과 김미연님..(예전 제가 정리한 글들중 발췌)
현숙님께서는 시사에서 하시는 일은 비밀로 부쳐져 있죠..
(아시는 분도 발설하지 마시길...현숙님이 신신당부 하셨답니다..)
김미연님..태권V로 유명하시며..글빨도 대단하시다.
담배한까치만님..역시 공모전에서 활약하셨던 분으로 전설적이신 분이다..존경존경..
염정혜님..혜린님의 스승 되시는 분이시다..할말이 필요없으신 막강내공의 소유자
pilhojo 님..요즘은 조필호라는 닉넴으로 바꾸신거 같은데..헷갈리더군요;;
이미아님..복숭아 이미아님..
바리스타(선애)님..
방실님..정모출석체크의 장본인이시다..
민선희님..
열혈 시사인이신 양인경님.
조현경님..
크리스탈님..
박윤선님
박상하님..현재 병역의 의무를 지고계신 군인이시다.시사 꽃미남 제 1호시다.
다키님..열혈회원이시죠.^^
<전성기 맴버 2기>
최혜린님..아이디어공모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셨으며..새벽아주머니로 통하신다
김정순님..구수한 말투를 자주 사용하시는 재미있는 분..시사의 대모격이시며 진지모드에 강하시다
FC첼시(동근)님..뛰어난 영상미를 갖추신 시사의 꽃미남..
이강희님..재치있으시고 개성있으신 활발하신 분...동근님의 콤비로활약
성림추의 또다른 대가이신 소영님..
논스톱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애쓰시는 뉴논병원 명선님..
월남치마(배유영)님..
눈치백단이신 연탄길님..
곽고은님..
해외파 몰라님..독일에서 사시죠.^^
이성희(가을)님..한때 혜린님을 능가하는 말빨로 공모전에서 활약을 하셨던 가을님.
또다른 해외파이신 김민영님.우아와 단아의 극치를 달리시는 분..
후장파열님..과거...시사를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던 장본인..강희님과 유령이던 제가 항전을 했으나 패배인정..ㅜㅜ
이은승님..피디님께서 인정하신 열혈논객중 한분..
배윤수님..시사의 원조 느끼남이시다..
김동진님..
나은혜님..
정신애님..
mio님..성림추의 주축이시며 고난이도의 썰렁 개그를 자랑하신다.음악방에서 활동을 많이 하신다.
푸른구름님..부산갈매기~구름님.^^
<정체불명 문제아군단4기>
증말 말많고 탈 많았던 애송이인 저..
항상 착각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는 송은주님..
또다른 군대파 정현우님..
멋진 일 하시는 이은경님..
달빛벚꽃님..
윤해주님..
꽃비바이러스님..
스카이라인님..
I'm jungtaechoo 효은님..
데이지님..
등대님..
재치로 똘똘 뭉치신 이상권님..
사랑한다면 카페라떼님..
<4.5기사이//추가맴버>
여행을 자주 즐기시는 이진주님..^^
수다자매중 한명 김아름님..
굿맨님..예전 정태추들을 대표하시는 분으로 분석의 대가시죠.
이소라님..피디님 천적으로 짱돌의 대가시다.글빨 대단하시며 폭넓은 인간관계로 뛰어난 지지를 받고 계신다.
시트콤쩡아 님..
박유진 님..
천성훈님..
장난감전람회님..
활동이 늦어진 열혈논객중 한분이신 이상화님..
또다른 논객중 한분이신 뉴논러버님.
후장파열 다음으로 악명이 높은 배추도사님,프로님
감자칩님..재미난 읽을거리를 자주 올리시는 만능 회원님.
<심상찮은 5기>
견유님..피디님께서 인정하신 열혈논객 두 번째 인물..
다빈나라에사는 병수도령님..느끼남 하면 빠지지 않는 분..시사의 트렌스젠더시다.
사랑은기억보다님..
김장미님..조아정님...의 수다자매
세운님..시트콤에 많은 관심을 보이신다.
조여시님..본명은 조연신님.재치가 뛰어나시다.
밀까루반죽땡님..
대왕돌고래님..
네즈미님..
rookie 님..
네온휴어님..
4.향후 시트콤 사랑 카페의 전망(장난감전람회 님의 글 발췌)
피디님 시트콤 사랑 카페의 향후 진로는 어떻게? -장남감전람회-
제목을 거창하게 썼지만 좀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닌지요? 피디님?
제 생각에는 어짜피 피디님께서 주인이시고
그런데 이제 피디님께서 논스톱 연출을 그만두신 현재의 상황으로 볼때..
또한 언젠가는 논스톱도 종영할 테구..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여기 시사도 정말 '시트콤 사랑'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국내외 여러 시트콤에 대한 정보교환과 시청후기등을 나누는 공간으로 발전하든지..
아님 '논스톱'카페로서 언젠가 논스톱이 종영되어도 영원히 논스톱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옛날 추억을 되새기는 카페로 남든지..(가령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음의 '네멋30'카페같은..)
아무튼 뭔가 방향이 정립되어야 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그리고 제 개인적 의견으론
이제 여기 카페도 논스톱에 한정된 공간보다는 좀 더 큰..
그리고 현재 시트콤계를 잠시 떠나 있는 주인장 피디님의 상황을 생각해볼 때 '시트콤 사랑'이라는 카페명에 국한될 것도 아닌..
좀 더 큰 놀이터를 만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해서
어짜피 김민식피디님은 계속해서 여러가지 예능프로그램들을 만드실테구.. 거기에는 시트콤도 있겠구, 또 다른 쇼프로그램도 있겠죠? 즉, 여기 카페는 향후 계속해서 김민식피디님이 만드시는 예능프로그램과 그걸 지켜보는 시청자팬들과의 큰 놀이터 개념이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민식피디님께서 논스톱을 그만두신 상황에서 현재체재라면 'PD에게 바란다'는 게시판도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PD에게 바란다? 이제 뭘 누구에게 바란다는 것입니까?
앞으로 새로 논스톱연출의 맡으실 송창의 피디님께 바란다는 것입니까?
아님 김민식피디님께서 새로 연출하실 '일밤'에 관해서 바란다는 것입니까?
그렇지만 제가 제안한 그런 김피디님과 그걸 지켜보는 일반시청자팬과의 교감장소, 그리고 놀이터라는 개념으로 이 카페를 발전시켜나간다면 그 게시판 역시 김민식 피디님께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시든지 그 프로그램에 대한 옴부즈맨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되겠죠?
뭐, 워낙 글 재주가 없어서 무슨 얘길하고자 제대로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제 결론은 앞으로 시사의 향후 방향이 제대로 잡혀져야 할 것 같다는 그 얘기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사'의 향후 모습이 아주 불안해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김민식피디님의 영원한 팬으로서 남고 싶은 맘에 또 여기가 계속 그런 장소로 남았으면 하는 맘에...
애송이>처음 언급되었던 제 마음과 거의 같은 글이라 할수 있었네요..
지금은 라일락작가님의 참고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버렸지만..
앞으로 향후 카페의 전망이 어찌되든.현재의 상황을 남기고 싶어서 작성하게 된것이죠..
5.마지막 인사
제가 감히 시사이야기 1호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1호에는..대강의 회원님들 소개와 피디님의 논스톱연출 끝을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노력했어요..
2호는 닫힌 공간이 되버린 시사를 중점으로 항창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회원님들을 6기맴버로 올려소개하도록 하구요..
논스톱 변천과정을 기준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애송이 이만 물러가옵니다...꾸벅~
첫댓글짝짝짝~~~~~ 수고하셨어요!!^^* 잘 읽었습니다. 잘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되었고 읽고 나니 시.사에 대한 열정이 더 샘솟네요^^* 그리고 시.사의 향후에 대해서 한번 정팅주제로 올려봐도 괜찮을듯...(그저 짧은 소견입니다요~^^;;) 다음 2호가 기대됩니다^^*
첫댓글 짝짝짝~~~~~ 수고하셨어요!!^^* 잘 읽었습니다. 잘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되었고 읽고 나니 시.사에 대한 열정이 더 샘솟네요^^* 그리고 시.사의 향후에 대해서 한번 정팅주제로 올려봐도 괜찮을듯...(그저 짧은 소견입니다요~^^;;) 다음 2호가 기대됩니다^^*
물은 아래에서 위로 흐르지 않져..아마 시사도 자연스럽운 앞날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성현님 힘드셨져..잘 읽었습니다..
자주 글올리시는 분들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되었네요..정말 오래전부터 활동해오신 분들이 많으시네요..^^;;전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회원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스스로도..걱정입니다..2호 기대하겠습니다..~~^^
흠 --; 활동이 늦어진 상화입니다 ^^ 시사의 반장이라는칭호가 잘 어울리는군요 성현님은........ 성현님을 반장으로 임명합니다 紅
정체불명문제아군단..이 무슨 뜻이온지.. ㅠㅠ 내 이름이 오른 것은 영광입니다만 정체불명 문제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