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서 일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생님이 강의 나가시는 상명대에서 상명대학생들과 함께 뽐내었습니다.
모두들 너무도 행복해하셨지요.
팔순의 언니는 지팡이를 짚고 올라 오셔서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셨지요.
암수술은 앞둔 언니도 기쁜 맘으로 올라오셔서 행복을 누리셨고요.
각자 살아온 시간은 달라도 노래를 부르는 시간 만큼은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한 시간에 노래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2시간 정도 노래 부릅니다.
발성연습하고 성가와 가곡을 부릅니다.
사당5동성당 문화교실에서 매주토요일 11시부터 1시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발성연습을 통해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노래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께 더욱 권합니다.
강사님은 서울대 성악과를 나오신 분이십니다.
문의 : 이마리아 010-4570-7791
첫댓글 멋진 곳이네요 ....저희 본당에도 이렇게 봉사의맘이 가득한 재주꾼들이 오셨으면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