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천 장미 축제에 가다 / 2023년 5월 21일

[행노]

중량장미축제에 갔습니다.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8번 출구로 나가면 곧바로 장미축제 현장으로 이어집니다. 서울에서는 중량천, 일산공원, 서울대공원 등 세 곳에서 장미 축제가 열리지만, 그 중에서 중량천 장미가 가장 먼저 피고, 가장 규모가 큽니다.

덩굴장미 터널이 끝도 없습니다.

위로는 덩쿨장미터널, 아래로는 중량천변에 장미정원이 펼쳐집니다.

보격적인 장미터널에 들어서기 전에 장미정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미정원 한 편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한복을 입은 연주자가 한국전통현악기(해금?)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꽃컵, 먹거리 등을 파는 부스입니다.

[수련과 연꽃]

대단합니다. 유명한 곳을 잘도 찿아 다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