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보홀섬 여행수기(2014, 1,)
2014년 1월 영하의 날씨에 인천공항에서 4시간 걸려 세부공항에 도착했다,
7000여개 세계 두번째 많은 섬나라, 영어권 카톨릭국가 ! 필리핀의 제2의 도시 세부섬 ! 중북부 수도
마닐라에서 600여Km
아래에 위치 중남부 상업과 휴양도시이다,
♣ 해양 스포츠의 낙원 - 세부
인천공항에서 4시간 걸려 세부 막탄공항 도착,
세부섬은 꽁치모양의 긴 섬모양으로 수정바다와 야자수그늘속의 해변가에 수많은 호텔, 리조트가 있고
스쿠바다이빙, 스노클링, 호핑투어 등, 주로 젊은연인들의 휴양에 적합한 곳이다
세계3대 맥주인 산 미구엘 맥주와 함께 필리핀 악사들의 라이브 기타연주를 들으며 해물정식을 먹는 운치가 있다,
<여행 포인트>
♣ 세부여행의 하일라이트 - 보홀섬
세부에서 남쪽 60Km 떨어진 보홀섬 여행,
열대우림 강변 로복강
초코렛 모양의 초코렛힐
세계에서 제일 작은 다람쥐 크기 안경원숭이 (10~15Cm / 100 ~150g)
보홀섬 숲속을 떠나면 죽는다는 희귀동물, 환경 생태계보존의 중요성 !
2013년 10월 7,2강진 지진의 진원지 보홀섬, 부서진 바끌라욘 성당
세부가 해양스포츠의 젊은이들의 낙원이라면 세부에서 페리선으로2시간 거리인 보홀(Bohol)섬은 열대우림의
맹글로브 수로 로복강을 통과하며 칸트리로드, 예스터데이, 뷰티플선데이, 브라운아이즈, 아낙, 등
팝송곡 선상런치 라이브 쇼를 보는 즐거움,
세계에서 제일작은 안경원숭이 서식지,
복구겸 갔는데 별로 도움도 못되고 .. 복구비용 충당을 위한 수녀님 성당직영 기념품만 몇개씩 사고..
우, 건기 계절별로 색체가 바뀌는 초코렛 힐의 장관,
지진과 태풍의 진원지로 무너진 성당을 보는 참상의 현장 !
인상깊었던 기억은 우거진 숲속의 로복강변의 원주민들
그들만의 독특한 전통을 유지하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속에서 가난해도 욕심없이 살아가는 모습과 2013년 10월 지진과 11월 태풍으로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 성당의
흔적이 아픈 기억속에 남는 여행이었다,
어메이징 쇼 여주인공 무희와 포토타임
필리핀 세부/보홀 가이드
해맑은 세부 아이들
주요운송수단 "트라이 씨클" (삼륜차 : 오토바이에 바퀴 하나 단 소형) / "지프니" 10여명 운송
보홀섬 로복강 아열대 수로 선상런치 라아브 쇼
로복강변 열대우림 마을
세부 어메이징 쇼
세부 레드코코 디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