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먹은 함평 엄다면 소재지에 위치한 선미식당 짜장면과 탕수육
꿀이모의 추천으로 찾아간 맛집 완~전 진~짜 맛집
점심때 줄서서 먹는다는데 우리는 2시에 도착해서리 아무도 없는 방으로 바로 입성
사장님이 재료가 없어서 몇가지 음식이 안된대요
그래도 짜장면은 되는거죠~~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을 젓가락 가득 집어 먹고는 콩나물이 맛있대요
밑반찬 콩나물 무침먹는 유아들이 너무 웃겼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
메인 탕수육은 "와~이모 완전 맛있어요"
누가보면 점심전까지 암껏도 안먹인줄 알겠지요
지민: 이모 이런 짜장면은 처음이예요
재우:완전 맛있어요 저 많이 주세요
남길까 염려했던 이모들의 생각은 기우였지요
건강 생각하며 밀가루 음식을 안좋아하는 봉숭아이모가 너무 맛있다며 맛나게 먹고
식당의 삼촌이 그릇 치우는데
단오: 이모 단오는 맛있는 음식은 천천히 많이 먹어요 근데 너무 맛있는데 배불러요
아이들에게 더 먹으라고 할때마다" 너무 맛있는데 배불러요"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꼭 다녀오세요 넘 맛나요 평일 2시30분까지만 영업하신대요 ^^
첫댓글 앗 이 귀여운 사진들을 이제야 보다니!
단오의 극찬에 넘 궁금해서 저희도 가봤지요~~^^ 재료 떨어지니 얄짤없이 안받는 맛집! 마지막 손님으로 간신히 입장해서 짜장은 안되구 간짜장 먹었는데 맛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