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 10.28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유다는 포로에서 돌아올 때에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찬양이 가득차고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웃음이 가득했을까요?
첫째, 눈물로 씨를 뿌렸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미가와 같은 많은 선지자들이 눈물로 씨를 뿌렸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서 크신 일을 행하였습니다.
우리에게 현재 사탄의 공격으로 포로 된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긍휼을 기대하며, 이들을 위해서 눈물로 씨를 뿌릴 때입니다.
어제는 한 모임에서 내년도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나는 우리교회의 방향을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으로 잡았습니다. 그 모임도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고린도전서에서 나오는 성령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어둔 시대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길도 울며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성령이 충만하여 입에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마디) 입안에 기쁨이 가득하려면 눈물로 씨를 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