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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지난 12일 유엔안보리에서 최종 의결된 새 대북 제재조치엔 애초 미국이 의도한 대북 원유 전면 금수 조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span></b></span></p><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br></span></b></span></p><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그런데 러시아의 한 북한전문가가 대북 원유 전면 금수조치가 취해져도 북한은 두려워하지 않으리란 분석 글을 최근 러시아 인터넷매체인 스푸트니크(일본어판)에 기고해 눈길을 끌었다. </span></b></span></p><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br></span></b></span></p><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현재진행형인 북미 대치국면에 관한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언론협동조합 담쟁이 민족국제분회가 번역한 기사 전문을 게재한다.</span></b></span><br></p><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br></span></b></span></p><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다음은 북한 석유매장량 기사입니다. 링크를 했습니다.</span></b></span></p><p><span style="color: rgb(0, 72, 146);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letter-spacing: -1.02px; text-align: justify; word-spacing: 3.4px;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br></span></b></span></p><p><span style="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37, 248, 255);"><b style=""><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face="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6px; letter-spacing: -1.02px; word-spacing: 3.4px;"><a href="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79"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79</a></span></font><br></span></b></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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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북한의 석유매장량에 관한 기사
돈칸
추천 5
조회 1,661
17.09.14 00:2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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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대중 방북때
김정일이 평양 앞바다에 기름이 둥둥 떠있으니
개발좀 해보슈
라는말이 거짓말이 아니군요
900억배럴이면 미국매장량 4.5배,라시아에 1.5배 ,이란에는 근접. 북측 무역성의 통계자료이면 허구는 아닐거고
희토류 세계 2위 마그네사이트 세계1위 우라늄 세계1위 등등 핵심자원들만 널려 있습니다.
그런데 핵에 미사일에 똘똘뭉쳐 방어하고있으니.
해적무리들 허탈감에 못먹는 감 찔러나 보는 심정..
핵이 없었다면 졸개들 우르르 거느리고 자유니 민주니 하며 쳐들어가 몽땅 빼앗고 죽이는 이라크,리비아 꼴로 만들려 했을 것.
희한한것이 일본넘들이 그렇게도 찿고자했던것이 석유였고 조선의 금광 석탄광등을 거덜내다시피 파내고 또 파냈는데도 석유가 매장된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
더구나 대륭붕도 아닌 곳에 있던것을 말이지요
한편으론 정유시설도 있어야하고 노출되어야 하는것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 뉴스는 본적없으니 참 희한한 곳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개발해 자급자족은 물론 일부 수출을 한다고 들립니다.
제재는
공염불이라는 말이지요.
미국이 알고 있는 사실을 제재 운운하는 것은 민중들
눈귀를 가려 패권을 연장라려는 술책이겠지요.
평화협정은 북한개방정책과 맞물려 석유나 희소광물
개발이 이루어지고 미국에 맞서는 비달러 결제가 이루어지면
산유국들은 페트로 달러 탈피 도미노 현상은 불보듯 뻔하니
미국 페트로 달러시대의 종말이 되겠지요.
여튼 미국은 북을 묶어놓아야 명이 조금이라도 연장이 되겠지요.
북미 평화협정이 어려운 이유의 한 부분으로 봅니다.
매장과 생산은 별개 문제지요 생산을 하는건 맞는데 양이 적습니다 깊은곳에 매장되어있다면 별로 의미가 없네요 생산량이 많다면 중국의 원유 지원받을 필요가 없지요
서한만 북한지역을 중국과 합작으로 개발하는것 같더만요.
몇년전에는 연간 50만톤 수입했는데.(250만톤 필요)
작년인가 10만톤 수입했다는 글이 있더만요,
결국 자체개발하거나,
중국하고 합작해서 지분만큼 받는다고 바야겠지요.
중국이 석유를 수출하는게 아니고 북한지분만큼 주는지 모르지요.
이미 희토류 7경원은 명박때부터 남북경협이 막혀 기다리다 포기하고,
2014년 사모펀드와 합작으로 개발중이지요..
7경원 = 170년 예산
개발중은 아닙니다 개발 외국투자는 약간의 중국공장등 몃개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철이와미애
http://www.nocutnews.co.kr/news/1145785
北, 광물 '희토류' 개발,,,"사모펀드와 합작"
@우전 합작과 개발은 틀리죠 개발운 재재때문에 안됩니다
@철이와미애
사모펀드와 합작으로 북한에 회사설립후 개방중 ?
북한 - 희토류 원소, 중국 수출 확대 --검색
2년전 러시아도 북한 철도 현대화에 26조 투자하고,
비용은 희토류로 받기로 하고 개발중.
북한은 80년대부터 희토류를 개발하고
가성소다 방식의 첨단 제련소도 있음..
@우전 솔직히 북 석유개발 못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경젲재제로 인해서 북한산 수입을 하고싶어도 못하죠
@철이와미애
개성공단 폐쇄 안했어면,확대할수도 잇고,
지금 연락도 할수 잇겠지요.
그리고 희토류및 광물을 공동개발 할수도있지요.
근혜 들어서고 경협을 재개할줄 알았는데,
명박보다 더 미국 졸개노릇 하니까 포기하고,
사모펀드와 희토류 합작개발.
지금도 중.러와 사모펀드는 북한 자원 개발중..이익을 챙기는 중..
2년전인가 포스코에서 북한산 석탄을 배로 싣고 온적이 있지요.
철광과 흑연은 노천광산이라 포크레인으로 파서 트럭에 싣고 오면 된다고 함.
사드보복으로 올초에 철강이 매일 수천톤씩 중국으로 헐값에 팔려 나간다고 보도..
혹시,,, 석유가 많아도 정재하는데 비용이 더 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의 경우 석유를 캘수록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