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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N VAN BUUREN SAT.22.NOV.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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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4_cafe_2008_11_25_00_17_492ac58d1688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50" width="1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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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매년 이맘때면 아민이 서울에 왔지만 시간과 기회가 여의치 않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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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물만 삼키고 말았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큰마음 먹고 가보기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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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음먹게되었습니다. 일찌감치 표는 구입해두고 함께 할분들 찾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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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고 있었는데 웨이브에서 정모를 하더군요! 기쁜마음에 그날이 오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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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수고대하고 일찌감치 출발했습니다. 사실 2시간 전부터 이태원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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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리번 거리고 있다가 조금 늦게 이라니님과 모임에 함께하실 분들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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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라니님은 정말 푸근해 보이시더라구요. 운영자님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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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유라고 할까요? 의젓하신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아그님 봄비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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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분모두 인상이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날씨도 날씨였지만 아민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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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간 긴장되어 있었는데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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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고 받으며 어색함이 사르륵 녹더군요. 조금 있으니 아유미님 포머님 보리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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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마님께서 오시면서 분위기가 더욱 업되고 개인적으로 떡볶이가 맛있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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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분이 좋더라구요~ 다들 트랜스라는 음악에 조애가 있으시고 나름 자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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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색깔들이 있으셔서 서로의 음악을 존중해주고 경청해주는 모습이 정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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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기 좋았습니다. 단순히 음악의 많이 알고적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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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신의 음악적 철학이 묻어나는 그런 대화가 지금껏 그누구와 트랜스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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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르의 음악을 말할때 느껴보지 못했으니까요. 헤드셋으로 흘러 나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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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악소리를 들으며 함께 공감할수 있는 그 자리가 정말 좋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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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시가 넘고 슬슬 정모가 끝나고 파티 참석하시지 못하는 분들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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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쉽지만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이라니님 아유미님 다음번엔 꼭 함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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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했으면 좋겠네요! 볼륨입구엔 아직 입장하지 못한 분들이 좀 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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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2_cafe_2008_11_25_00_42_492acb4edf99b"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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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목에 표를 차고 따스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밀려오는 설레임을 꾸욱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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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으며 우린 크로스!!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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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9_cafe_2008_11_25_00_51_492acd1422f8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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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민이 나오기전까지 blake라는 신인이 디제잉을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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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민이 키운다고 하던데 역시나 빨아들이는 매력은 아직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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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민만하진 못한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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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6_cafe_2008_11_25_00_55_492ace590f14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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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시반이 넘어서야 드디어 Armin 등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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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7_cafe_2008_11_25_01_00_492acf333d0cb"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2_cafe_2008_11_25_01_00_492acf3b27c6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width="241" height="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241px; HEIGHT: 320px" actual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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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2_cafe_2008_11_25_01_00_492acf3e96336"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9_cafe_2008_11_25_01_00_492acf4bc0c85"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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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쉬운게 있다면 볼륨이 그렇게 음향시설이 좋은건 아닌것 같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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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음은 많이 먹히고 고음은 음분리가;; 하지만 아민이 등장하자 그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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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걱정따윈 안중에도 없어지더군요! 전 압사 당하는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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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앞에서 아민을 보려고 밀려오는지. 나름 앞쪽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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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있었는데 어느세 중간에 있더라구요. 질수없죠. 비집고 앞으로 헤쳐들어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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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헨드폰을 열어졎혔습니다.//^^// 도저히 손은 가만히 있질 않더군요. 제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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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찍힌게 없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금세 음악에 녹아 들어버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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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곡도 좋았고 이어지는부분 믹싱도 좋고 분위기도 한창 들뜨고! 도저히 벅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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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슴을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계속 리듬에 맞춰 신나게 흔들어주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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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민!! 정말 쉴틈을 안주더라구요. 다른분들은 화장실도 다녀오고 그랬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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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도저히 갈수가 없었어요. 화장실 가는 그시간이 너무 아까웠으니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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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이라도 그순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아 지금 내가 그렇게 느끼고 싶었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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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 무아지경이 이런거구나. 집에서 헤드셋으로 넘어오는 그런 단순한 음악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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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라 무언가가 솓구쳐오르는 듯한 느낌이 정말 카타르시스가 따로 없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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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보진 않았지만 엑스터시같다고 해야하나?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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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2_cafe_2008_11_25_01_19_492ad3d1eb8e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잘생겼다!</P>
<P style="TEXT-ALIGN: center">멋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7_cafe_2008_11_25_01_20_492ad42d80b9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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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위기도 한층 고조되고 스탠드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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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민을 외쳤을땐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아민이 멋져보였습니다. 정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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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을 빠져들도록 하는 카리스마가 뒤의 아우라로 뿜어져 나오는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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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더라구요. 매력에 한번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_____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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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5_cafe_2008_11_25_01_25_492ad541ea7f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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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시종 무표정이시던 경호원ㅋ→<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3_cafe_2008_11_25_01_25_492ad54c71d9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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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대박사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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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2_cafe_2008_11_25_01_27_492ad5fadd82b"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P>핫트 슝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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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완소!!<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2_cafe_2008_11_25_01_31_492ad6cceb086"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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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때 리마님이 아민 손 잡은신듯! 보리님도 손가락은 만지셨다던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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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괜찮아요! 제가 님들과 악수하면서 싸악 훔쳤다구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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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아민이 프로라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내려와서 악수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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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주면서 일일이 반응도 해주시고 나중에 안거지만 싸인도!!!! 시종일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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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들의 호응에 맞춰주면서 분위기를 만들어나갈줄 아는, 자신에게 빠지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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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할줄 아는 그런 모습에서 정말 매력을 느꼈습니다. 정말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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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또 내가 이음악에 빠지는 이유 이구나 하는 생각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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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들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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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1_cafe_2008_11_25_01_41_492ad938a833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아민신 강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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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renity가 나올땐 아그누나랑 기뻐서 폴짝폴짝 뛰던게 생각 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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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임때 그음악이 정말 좋다고 하셨는데 후반부때 정말 나와서 기뻐하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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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라구요! 전 communication이 나왔으면 했는데 너무 오래된 불후의 명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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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가 보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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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 앵콜곡은 리마님 말씀데로 <SPAN class=postbody>the killers - human 이구요. 팝음악처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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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가볍게 듣고 있었는데 마지막곡으로 나와서 완전 감동!!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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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어느덧 아민의 공연은 끝이나고 회원분들과 밖으로 나와 서로의 감상을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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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이야기 하며 추운날씨를 뒤로한 채 후끈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정말이지</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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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싸인 못받은게 정말 한이 되더군요..ㅠㅠ 지갑에 1$ 있었는데.. 거기에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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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받을걸.. 에휴...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난 쿨하니깐.. 아...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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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이렇게 저의 아민 공연은 끝이 났구요. 다음날 정신 차리고 집에 와보니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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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10시가 다되더라구요. 몸은 피곤했지만 흥분만큼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것</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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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같네요. 이런 모임기회를 갖게해주신 이라니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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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드리며 이번 정모에 모여주신 아그님 아유미님 보리님 포머님 봄비님 리마님..</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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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postbody>정말로 반가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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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rame id="nvU_n4xZT2o$@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nvU_n4xZT2o$@my?service=daum_cafe&ptoken=v2_ceead78976d11f638bc7301477eead66ca69783a9d65ecea8693c5f7a7f5d48f08e8fc03858d4698db171d94462fe84fdda39554992f49afc2e08fda"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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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하트샷! 멋진 후기에요! 으흐흐
멋진 후기 굿굿굿^^^ 밀려오는 감동~~~
글도 잘읽었구 사진도 잘봤어요..^^
뜨악~ 또 밀려오는 복통....ㅡ,.ㅡ;;; 후기 다시는 안보겠다 다짐 했건만....휴~ ㅡ,.ㅡ;;;; 부러워서 쓰러지겠네요~ ㅡ,.ㅡ;;; 자주 오는 기회도 아니고 꼭 참석하겠다 다짐을 했건만...ㅡ,.ㅡ;;; 아무튼 부러워 쓰러지겠습니다~~ 배아파~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