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증시 동향 - 대신증권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부진한 경기지표와 코로나19 재 확산에도 부양책 협상 상황을 주시하면서 소폭 하락 마감
- 실업지표 부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5만3천 명 늘어난 89만8천 명(계절 조정치)로 3주 만에 다시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고용의 회복이 정체되고 있다는 우려 강화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 미국 內 하루 확진자 수가 6만명에 다시 다가서고, 사상 최고치 수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상황 악화, 아직 본격적인 봉쇄 강화 움직임은 없지만, 주별로 부분적인 조치들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
- 신규 부양책 협상 낙관적 발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존 제안 1조8천억 달러보다 부양책 규모를 키울 수 있다면서, 대선전 타결 가능성도 아직 있다는 발언, 다만 불확실성 지속
- 그외 경기지표는 혼재,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17.0에서 10.5로 하락, 시장 예상 12.3에 못 미친 반면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 15.0에서 32.3으로 상승하면서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모건스탠리와 월그린부츠얼라이언스는 양호한 실적 발표로 각 각 1.3%, 4.8% 상승
- WTI는 소폭 하락,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부진 우려, 달러화 강세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다만 미 주간 원유재고 급감 발표에 유가를 낙폭을 대부분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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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8494.2 (-0.07%)
S&P500: 3483.34 (-0.15%)
나스닥: 11713.87 (-0.47%)
유로Stoxx: 3192.69 (-2.46%)
FTSE100: 5832.52 (-1.73%)
CAC40: 4837.42 (-2.11%)
DAX30: 12703.75 (-2.49%)
닛케이225: 23507.23 (-0.51%)
상해종합: 3332.183 (-0.26%)
항셍: 24158.54 (-2.06%)
VIX: 26.97 (2.16%)
S&P 500 은행 인덱스: 248.87 (1.35%)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54.57 (-2.13%)
닛케이 은행 인덱스: 115.47 (-0.59%)
LIBOR-OIS 스프레드: 0.1471 (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