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에서 퍼왔습니다.
이젠 진부할때로 진부해진 마이클 베이 스타일. 그래도 이번엔 달라졌을까 살짝 기대해봤는데
팬들이 사라진 시대가 올거란 후기 확 와닿네요. 후기들이 궁금해서 보러갈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참고로 상영시간이 164분이라죠
Skyjet @skyjets_
영화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 이 영화는 당장 제목을 [바닥에는 언제나 바닥이 있다]로 바꿔아 한다. 베이야 항상 이랬지만 정말 이럴 줄은 몰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바닥!
@skyjets_ 이건 원조 트랜스포머 팬은 물론 실사판 트랜스포머의 팬이더라도 모두 싫어할 만한 역대급 물건. 그런 주제에 내용은 트랜스포머 1편을 어설프게 리메이크 한 뒤 진주만+아마겟돈+아일랜드 합친 느낌 ㅋㅋㅋㅋ
@skyjets_ 아니면 제목을 [마크 월버그의 도둑들]로 바꿔도 되겠다. 어떻게 로봇 액션 분량이 마크 월버그 액션 분량과 비슷할 수 있는지. 대단하다 마이클 베이! 정말 막나간다 마이클 베이! 이래놓고서 또 흥행 되겠지…
@skyjets_ 농담 아니고 언론시사회에서 저 포함 중후반부 진입 이후 한 10분에 한번 꼴로 웃은 듯 ㅋㅋㅋㅋㅋㅋ 솔직한 심정으로는, 마이클 베이와 하스브로와 파라마운트를 자근자근 밟고 싶습니다. 트랜스포머 팬들이 불쌍하지도 않니?!!!
@skyjets_ 결론 : 이 영화로 인해 트랜스포머 팬들이 '사라진 시대'가 올 것 같음…
여담 : 마이클 베이의 개그 센스는 더 최악이 되었습니다. 더 얼척없는 개그! 허탈하게 만드는 개그! 그리고 더 강화된 섹드립과 더블 러브라인까지…
트랜스포머4 씨리즈중에가장 길고 가장지루하다.. 밑도끝도없고 내용은산으로가고... 마이클베이 이제제발 트랜스포머좀놔줘용 ㅜㅜ
가로등거미 @opticrom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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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에일리언 에반게리온 건담 배틀쉽 등 우주랑 로봇 나오는 영화 애니는 몽땅 가져다 트랜스폼. 마이클 베이가 보여주고 싶은 걸 보는 재미는 최고다. 허세 쩌는 장면도 스스로를 셀프 디스하는 재미도 있고. 화질은 진짜 죽인다.
첫댓글 수요일 예매했는데 ㄷㄷㄷㄷ
갑자기 공룡이 나오는게 ㅋㅋㅋ 이상하긴 했는데 ㅎㅎㅎ
영상만 보러 가는 영화인데 과연.. 빨리 보고싶긴 하네요 ㅋㅋ
스토리가 별로긴 했어도 항상 보던 트랜스포머..올 시즌도 어김없이 극장으로 가게 만들 듯 합니다..트랜스포머 볼 거리가 너무 많아서리..
로봇영화에 개연성과 스토리 어차피 신경안씁니다 최대한 제 상상력만 만족시키는 액션씬과 로봇이 자주 등장했으면 하네요....ㅎㅎㅎㅎ 기대기대+@_+
제가 이걸 극장에서 다 봤는데 어찌 할까 고민이기는 합니다 ㅋㅋㅋ
전 트랜스포머1,2는 꽤 재밌게 봤는데
3은.. 극장에서 최초로 제가 잠을 잤네요... 건물을 부시고 땅에서 뭐가 나와도 그냥 잠이 오던데요...
22222222222222222222222 절대 영화관에선 안자는데 널라운 첫경험을 선사해준 트포3..
액션피로감이 ㄷㄷ 지상최고의 철거영화죠
@Linkinpark 철거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액션씬 하나믿고 보러갈까 하는데 162분이라...
팝콘 2개 사가지고 들어가야겠군요
1은 영화 완성도는 별로였지만 신선한 CG효과로 재밌게 봤습니다.
2는 진짜 똥영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혀 즐길거리 없는 오락영화더군요.
3는 그래도 1,2봤으니깐 3까진 참고 봐볼까 하고 봤는데 2보다 더 심하게 쓰레기였습니다.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 완성도의 영화를 극장에다 걸어놓고 보라고 한다는게 참-_-;
개인적으로 아무리 킬링타임용 블록버스터라 할지라도 상업영화로서 최소한의 완성도라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그 최소한의 완성도가 없어요-_-; 1편은 변신장면의 신선함 만으로 돈값을 했지만 2,3은 그마저도 없고 반복되는 장면으로 지루함만 유발하죠.
제가 느끼는 바와 완전히 똑같네요. 로봇 하나로 떼우는 것도 처음에야 봐줄만 했지만, 2, 3편 계속해서 그거 하나 밖에 없는데 더 이상 신선할 것도 없는 CG 하나로 버티는게 신기.. 근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지금까지 계속 극장에서 봤고 이번에도 괜히 또 볼 듯. 이 시리즈는 혹시나 하는 마음도 없이 당연히 수준미달일걸 알면서도 왜 보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로봇만 많이 나오면 됩니다. 고고. ㅎㅎ
저처럼 지겹도록 액션만 나오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잘 볼 영화인가보네요 ㅋㅋ
3은 그나마 적이랑 구분은 됐는데 2는 진짜 지겹다는 생각과 구분도 안되던데
오랜 트랜스포머 팬으로서 참을수가 없는게 억지 영웅 구조를 만드느라 오토봇은 뭐 질질싸며 게릴라전 하는 무슨 반군마냥 만들고 디셉티콘들은 무슨 초거대 슈퍼파워 괴물로 만들어놓는다는겁니다. 그리고 누차 강조하게되는데요.. 원작의 팬으로서 진짜 인간과 트랜스포머의 연결고리를 하는 재즈를 그렇게 보내버리는게 화가 많이 났네요. 미국 영화사들이 만드느라 차들이 엉망진창이 됐는데 원래 재즈는 마티니 레이싱의 포르쉐 레이싱카입니다....폰티악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형 폰티악 로드스터라니!
그냥 변신장면만 봐도 전 ㅎㄷㄷ 입니다. 어느정도의 스토리나 개연성은 잊는지 오래입니다.
스토리로 보실분들은 안보셔도 될듯요~
전 트랜스포머 1편말고는 이상하게 케이블에서 해주는 2편도 제대로 안보게 되던데.. 트랜스포머도 팬텀이 강한가 봅니다..
트렌스포머 스토리로 보는 영화는 아니죠 ㅋ 전 그냥 1편에 느낀 그 느낌만으로 그뒤편 계속 보고 있네요 ^^
이러다 트랜스포머 리부트 나올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