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자주꾸네요
요즘또..
일어나기 직전까지 꿨던꿈인데
제가 목욕탕 사물함을 열어요~
그런데 그가게가 가까운곳에서
같은업종 장사를 하는 경쟁업체인데
목욕탕이네요~
사물함을 열었는데
위아래 긴~칸에 제 물건이 많아요~
거기 사장님이랑 이야기좀하려는데
사장님은 새벽손님들 불만사항 같은거
들어주느라 바쁘고 이야기할틈이
없어서 저는 제물건 챙기는데
이것저것 많아서 상한음식도 있어요~
과자를 먹으려는데 오래둬서
까맣게상해서 버리고
또 다른 통에있는 같은과자는
괜찮은거 같아서 막 목욕하러
들어온 두 아가씨들에게 먹어보라하고
나도 먹으려했는데
먹어보더니 상했다길래버리고
이것저것 오래된 음식들이 많아서
다버렸어요~^^
아래칸에 제 옷들로 가~~득차있고
(어차피 내사물함이니 천천히와서
가져가야지..생각하고)
그런데 위쪽칸에서 음식을 버리다보니
바구니같은곳에 계란이있어요~
하얀 계란(알) 부화해서 비둘기새끼가
되어서 길을터주니 날아가고
아가씨들은 신기해하고
그런데 작은 비둘기가또있어서 날아가고
5마리 정도가 부화해서
날아가요~^^
잠시후엔 꽤 큰~~새도있는데
제가 오리라고해요~
검은오리~^^
날아가게 해주려고 하고
아직도 알은 남아있고...
그런와중에 남편이랑 딸이들어와서
깼어요~^^
그좁은 사물함에서 알이부화해서
밖으로 날아가는 새가(비둘기라고생각)
너무신기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부탁드립니다,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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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 11: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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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미 있는꾸0 으로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