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kel 총리, EU 개혁에 관한 회원국간 이견 조정에 나서2016-08-25 ㅣ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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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kel 총리, EU 개혁에 관한 회원국간 이견 조정에 나서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독일 Angela Merkel 총리는 지난 월요일 프랑스 및 이탈리아 정상과의 3개국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주 15개 회원국 정상을 만나 Brexit 이후 EU 개혁 방안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
영국을 제외한 EU 27개 회원국 정상은 9월 중순 슬로바키아에서 개최될 EU 정상회의를 통해 Brexit 이후 EU의 미래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
이탈리아, 프랑스 등 남유럽 회원국들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EU 통합 및 확대를 주장하고 있으나,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은 EU의 권한 축소를 골자로 하는 EU 개혁 방안을 9월 정상회의에서 제시할 예정
따라서 Merkel 총리는 9월 정상회의 이전 다수의 회원국 정상들과 협의를 거쳐 이러한 회원국간 이견을 최대한 좁히겠다는 계획
출처 : EUobserver (링크)
Brexit 결정에도 불구, 외국기업 대영국 비즈니스 유지 희망2016-08-25 ㅣ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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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xit 결정에도 불구, 외국기업 대영국 비즈니스 유지 희망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영국의 컨설팅 업체인 FTI가 미국, 인도, 중국, 브라질 등 9개국의 약 1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Brexit 결정 이후에도 외국기업의 대영국 비즈니스 지속 의지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73%의 기업이 자국과 영국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응답
산업별로는 통신, 미디어 및 기술(81%), 금융업(79%) 등이, 국가별로는 중국 기업(82%)과 인도 기업(81%)이 자국과 영국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지지율이 높게 나타남
한편, 72%의 응답 기업은 영국의 EU 탈퇴를 자사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 This is Money (링크)
Brexit 결정 이후, 영국 수출 증가한 반면 산업생산 소폭 감소2016-08-25 ㅣ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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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xit 결정 이후, 영국 수출 증가한 반면 산업생산 소폭 감소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영국산업협회(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 CBI)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월중 영국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산업생산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동 보고서는 영국의 8월 수출이 최근 2년간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Brexit 결정 이후 파운드화 평가절하로 인한 것으로 분석
동 보고서는 3~4분기 물가 상승이 지속되어 2015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파운드화 평가절하에 따른 원자재 수입가격 상승이 그 원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
반면, CBI가 5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산업 통계에 따르면, 전체 주문량은 변함이 없고 산업생산은 5~7월 3개월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됨
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