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첫날은 친구 시윤이네랑 상무시민공원 물놀이장에서 데이트~
캐리비안베이 부럽지 않은 폭포와 놀이터, 물의 만남으로 아이들은 워터파크 보다 더 신나게 놀았어요.
더 좋은건 공짜였단 사실 ^^
혹시 다른 분도 가실 예정이시면 그늘막 텐트, 돗자리는 필수입니다.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더워요 ㅠ
할아버지, 할머니와 나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 데이트~
산속에 있는 물놀이장이라 다른 곳보다 훨씬 시원하고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엔 딱 좋았어요.
샤워시설도 있고 파라솔과 정자, 평상 등이 있어서 어른들이 쉬기에도 좋았구요.
여기도 공짜^^
4시까지 운영하고 4시부터는 물갈이와 청소를 날마다 하니 더 괜찮더라구요.
다만, 취사는 금지!
날씨가 너무 더운 날, 용이네와 극장 데이트~
공룡, 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너무 재밌는 이야기였어요.
재준 : 드래곤 쓔웅~ 나쁜 악당이 친구 괴롭혀서 드래곤이가 파워 업! 했지. 친구 구해줬지
첫댓글 와 물놀이장이 다 괜찮네요!! 드래곤 길들이기 애들보다 괜찮나요?? 지원이는 울듯!! 덕분에 물놀이장 좋은곳 알았네요!! 담주 주말에나 함 가봐야겠네요
더운날 재준이 시원했겠다!!!
꼭 한번 더 가욤!
극장을 꼭 가고 싶었는데 고거를 못했네요ㅋㅋ주말에라도 드래곤 길들이기 도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