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을 다른 국제대회와 같이 놓고 보시면 안될것같습니다. 안도선수의 이번시즌 그랑프리같은 국제대회 평균가산점은 0.6점정도밖에 안됩니다. 가산점보단 눈에 보이는 실수없는 컨시가 강점인 선수죠. 이 선수 '점프질'에 대해선 올림픽때도 말이 좀 있었습니다. 채점관련해서는 대회관련글에 댓글로도 많이 나왔습니다만,보다 자세히 보시려면,밑에 링크한 블로그에 가셔서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http://blog.daum.net/sadprince57
4대륙선수별 가산점을 비교하고, 심판별성향도도 비교한 도표가 있고,
심판명단과 국적도 보실수있습니다. 사실상, 피겨에 별 영향없는 비주류국가출신심판들이 타 국제대회보다 많습니다. 회전수,레벨,엣지판정하는 '기술심판(테크스페셜리스트)'도 멕시코심판이더군요. 그만큼 외부영향에 흔들릴가능성도 커지지않았을까싶습니다만...
(이건 4대륙관련 해외기사나 해외블로그글을 번역하신분의 블로그링크이니 참고하세요.
4대륙프리->
http://blog.daum.net/2020wkid(원더키디님 블로그.)
->이 블로그로 가셔서 목록열기하시고,
1.'[올챔 김연아]1년전 오늘,역사가 이뤄지다..외'
2.'김연아,실력도 인기도 최고&강릉주니어월드정보외...'
3.'[골든스켓]4대륙채점방식대로하면......외'
=>요 3개글클릭해서 보시면 해외기사와 블로그글을 번역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4대륙관련해서 '필립허쉬기자'의 기사나 피겨블로그로 유명한 '조이스블로그'(외 피겨블로그다수)등이 번역이 되어있으니까 가서 보세요..
대략적으로, 안도선수 프리플램은 무표정(또는 무감동)이었다고 연기나 트랜지션,goe점수에 인플레가 있었다는걸 지적하긴합니다. 1,2위등수는 납득한단 의견이 많고요. 마오선수 플럿츠는 회복불가능하나 스텝관련해선 좋은 평가가 많은것같습니다. 두 일본선수관련해서 블로그등에선,대체로 점프앞뒤에 어려운 트랜지션도 없고 단순한 구성인데 goe나 pcs의 트랜지션점수(및 연기:특히 안도선수관련)가 부풀려졌다고 지적하는 글은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