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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추성훈 전 매니저가.. 추성훈을 폭로한 글입니다.
유승준과, 추성훈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모두 한국에서 냉대 받고 떠났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사연은 다르지만.
둘 다.. 부모님들은 100% 한국인들 입니다. 추성훈도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한국인입니다.
추성훈은 한국을 떠날때, 별 말 없이, 떠났습니다... 전 매니저의 폭로 글에 의하면, 한국식 훈련에
적응하지 못해서 .. 즉, 태릉선수촌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일본식 훈련방식에
익숙한 추성훈은.... 한국의 고된훈련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한국을 떠날때, 유도협회에, 서약서를 제출했는데... 다시는 태릉선수촌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것을 쓰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그는.. 자기가 2진으로 국가대표팀에 뽑힌 것에 늘 불만을 표시했다고 하는데... 그의 상대선수는
윤동식이라는 선수였습니다.. 윤동식은,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 아닌가?
아무튼.... 추성훈은 당당한 모습으로 한국을 떠나서, 일본대표선수로 다시 아시안게임에 참석하여
한국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그후... 그는.... 일본에서.. 올림픽선수 선발전에 나가서, 일본선수에게 패하고 격투기선수로
변신하여, 일본 격투기계에서 활약하는데....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는 한국인이라서
차별을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가 몸에 오일을 너무 번질거리게 바른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일본 격투기 시합에서 근 5년동안 나오지 못하는.. 그런 생활을
해야만 했고... 그는 미국 격투기에 도전하는데... 3번인가 4번인가를 내리 패합니다. 내리 몇번 패하면
시합에 나오지 못하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격투기에 대해서 잘 몰라서, 자세히 기술하지는
못하겠네요)
그는 일본 연예계에 진출하지만, 그리 호평 받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돈도 없고, 그리고 인기도
없고, 격투기 선수로 당분간 시합에 나갈 수도 없는 딱한 처지에서 그는 야노 시호라는 일본여인 모델을 만나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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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 추성훈이 한국 tv에 자주 나와서, 자기 아내이야기를 부쩍 꺼냅니다.. 어느 프로에서는, 자기 아내가
한국 진출을 꾀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사회자나, mc 들이, 추성훈의 일본 아내 사진을 크게 부각하며,
대단한 미인이예요! 놀랍습니다.. 하고 감탄을 합니다... 그리고, 7개월밖에 안된 딸을 한국 영화제에, 데리고
나옵니다. 일본 미녀 모델과 예쁜 딸을 안고... 이제는, 한국 유도계나, 격투계가 아닌, 연예계로 그는 당당하게
진출합니다.
그는 한때, 한국에 와서, 데니스 강과 격투기 시합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추성훈은 이깁니다..
그러자, 추성훈은 소리칩니다... 내 몸에는 한국인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인 입니다.. 라고, 일본인
아끼야마는 링 위에서 데니스 강을 이기고 나서, 한국인 관객들 앞에서 외쳤습니다.
이제와서 추성훈은,.... 자기가 떠난 것은.... 한국 유도계의 병폐인 파벌싸움때문에 떠났다고, 한국 유도계를
비난합니다.. 그때는 아무 말 없이 떠나더니... 그 보다 1진인 윤동식으로 말할 것 같으면, 각종대회에서 금메달을
쉽쓸던, 한국선수인데.. 그는 윤동식이 있는한 1인자가 될 수는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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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씨에게 충고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유승준씨는 한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한국인의 감성을 때려야 돼!
한국인들은 이성적인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감성적인 사람들이야... 그러므로, 한국인의 감성을 때렸어야 했다.
추성훈씨가... 일본여인 야노 시호를 앞세우지 않았으면, 여전히 한국에서 발 붙이기 힘들었을 것이다.
야노 시호 특유의 일본여인의 애교를 담아 앞세우며, 한국 공략을 하니, 일본인 야끼야마에게 한국인들이 먹혀
들었다.
추성훈은.. 결혼 후... 간간히, 한국 연예계를 기웃거리면서.... 애교 많고, 그리고 전형적인 일본여인 타입의
야노시호를 적극 앞세우며, 한국을 공략했다.
그리하여, 지금은, 애교쟁이 딸 사랑이와 일본여인 야노시호 그리고 야끼야마까지, 온 가족이 한국에서 잘 나가는
인기인이 되었다... 그들 국적은 모두 일본국적이지만... 한국 말도 못하는, 일본여인에게, 한국은 올인 되었다.
바보 유승준... 너는 한국을 공략하는 방법이 틀렸다.
내 생각으로는 방송국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 하필이면, 아프리카 방송국을 통해서... 사과 담화를 하는가?
감성을 최고로 잘 잡아내는 kbs... mbc.... sbs 를 잡아서, 사과를 하면, 감성팔이 최고의 피디들이, 멋지게
널 부각 시켜주었을텐데.. 추성훈도 mbc 를 통해서, 다시 한국에 컴백하는데 성공했다.. mbc에서, 추성훈을
멋지게 부각시켜 주었자누
더구나 아프리카 방송국에서는 스탭들이 실수까지 해서, 욕설이 오가는 말들이 그대로 방송에 나와 버렸다..
혹 떼려다가, 혹 붙인 딱한 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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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씨... 당신도, 차근차근... 한국인의 감성을 건들렸어야 했다.. 말하자면, 철이 없어, 그때 실수를 했다고
하기 보다는... 주변사람들을 팔아서, 좀 더 한국인의 감성 인정에 호소했으면 좋았을텐데..
네가 중국에서, 한창 인기끌때..... 중국인 관객들 앞에서.... 나는 한국인 입니다... 한국을 사랑합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면, 한국 매스컴의 국내 보도로, 한국인들이 감격했을텐데 그리고, 한국의 참사에, 네가 성금 10억원을
기탁했었다면, 한국인들이 너에 대한 노여움이 풀어졌을텐데...
한국인의 감성은 건드려야 돼! 한국인들은 감정적인 사람들이지, 이성적인 사람들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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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맹활약중이고.... 드라마에도 이제 나온다는.... 샘 오취리도.... 한국 방송에 나와서,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울먹인 적이 있다... 그러자, 사회자 mc 들이... 동정하면서, 한국의 그런 사람들 나쁜사람들
이라고 샘 오취리를 격려해 주더라..
바로 그거야!
유승준 너도.... 한국인의 얄팍한 감성을 건들렸어야 했어.... 한국인들은 그것에 무너지는데..
한국에서는 아무리 무릎끓고 잘못했다고 빌어도.... 감성이... 다가오지 않아..
그동안 한국의 참사 앞에, 거액의 돈을 척척 기부하고... 중국인들 앞에서.... 한국인 최고! 외치면서,
네가 한국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인정스럽게 굴었다면.... 너는, 네가 원하는 한국 땅을
멋지게 밟을 수 있었을텐데..
바보!
너는... 네가 먼저 질질 짜면서, 너무 솔직하게 고백했어... 내 탓이라고, 내가 어렸기 때문에 철이 없었다고
고백하면, 안되는건데...
추성훈을 봐라!
어찌되었건, 한국을 떠나서,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뒤 일본에게 내동댕이 쳐져서
갈곳 없고, 돈도 없고, 일본 격투기계에서, 버림까지 받아서, 한국을 기웃거렸는데... 일본인 아내, 애교쟁이
7개월짜리 딸을 내세우며, 한국을 공략하더니.... 성공하는거 봐라.
한국인들에게는..... 감성이 최고야! 한국인의 깊은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변덕스런 감정을 멋지게 건들였어야
했는데
한국인들은 변덕스런 군중들이야... 그러므로, 한국인의 감정을 건들렸어야 했는데...
네 아내나, 네 아들을 시켜서라도 말이야... 아니면, 부모님들이라도 나서서... 한국인의 감성팔이를 건들렸어야
했는데
에이, 바보
첫댓글 두 사람의 사례로 인해 더더욱 비교가 되네요.. 어느 쪽이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든 감성팔이를 했다는 것.. 먹히는 쪽과 안 먹히는 쪽이네요
방송의 감성선동에 놀아나는 국민성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없고 오로지 감성적인 10원짜리 싸구려동정만 난무하는 방송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유승준이 문제인건 원조가 한국인이라는 겁니다 한국인에겐 잔인하리 만큼 가혹한잣대를 들이대는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죠
외국인(재일동포)는 그래도 중외국인으로 어느정도의 약점은 덮어집니다... 방송사들의 미화하고 한국인들의 감성적 동정(?)심으로...
추성훈이 한국 유도계에 있을 때 유도복 드라이클리닝으로 미끌미끌하게 만들어서 어쩌고 하는 기사를 저장해 둔 게 있습니다.. 그놈 일본에서는 맨살에 바세린을 미끌미끌하게 발라서 개망신 당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