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와 성공 [천자 칼럼] '라면王'과 새우깡(한국경제) / [빛viit명상]행복 패턴 2(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운.영.진]

[천자 칼럼] '라면王'과 새우깡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32808191

신춘호 농심 창업주가 부산에서 장사를 처음 배울 때였다. 6·25전쟁으로 늦게 고교에 입학한 그는 방과 후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에서 일했다. 그러다 쌀값이 계절마다 달라지는 걸 눈여겨봤다. 가을 추수 때 사들여 이듬해 봄에 팔면 수익이 쏠쏠할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쌀 상태가 변질되는 바람에 큰 손해를 봤다. 이때 품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다.

대학 졸업 후 맏형 신격호 롯데 창업주를 돕다가 라면 사업을 시작할 때도 그랬다. 서울에서 롯데공업을 설립한 1965년 라면시장은 삼양식품 등 7~8개 회사가 선점하고 있었다. 후발주자인 그는 물량 공세 대신 품질 향상을 통한 차별화로 승부를 걸었다. 그래서 기술 개발에 온 힘을 쏟았다.

품질제일주의로 시장 진입에 성공한 그는 ‘짜장면’과 ‘소고기라면’의 인기 덕에 전국 유통망을 확보했고 1971년엔 수출에도 나섰다. 1975년 ‘농심라면’ 개발 이후 회사 이름을 아예 농심으로 바꾼 그는 1985년 라면시장 1위에 올랐다.

공전의 히트작 ‘신라면’은 글로벌 식품회사로 올라서는 지렛대가 됐다. 이젠 알프스 융프라우에서 아프리카까지 100여 개국에서 농심 라면을 맛볼 수 있다. 지난해 매출 2조6400억원 중 해외 부문만 1조1200억원에 이른다.

그의 네이밍 감각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평소 품질과 브랜드를 강조해온 그는 독창적인 제품명을 많이 지었다. 자신의 성이기도 한 ‘매울 신(辛)’을 활용한 신라면부터 유기그릇 산지 ‘안성’과 전통 탕을 결합한 ‘안성탕면’, 짜장면과 스파게티를 합성한 ‘짜파게티’ 등이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

국내 최초의 스낵 ‘새우깡’도 그가 지었다. 당시 4세 막내딸 신윤경(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부인)이 아리랑을 ‘아리깡 아리깡 아라리요’라고 부른 데서 착안했다. 고급 스낵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팀이 기계 옆에 가마니를 깔고 쪽잠을 자며 트럭 80대 분량의 밀가루로 실험을 반복한 일화도 유명하다.

그가 “우리 손으로 개발한 기술은 우리의 지적 재산”이라며 평생 중시한 품질제일주의는 농심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그제 92세로 타계한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당부도 “거짓 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라”였다. 그 뿌리가 젊은 날 쌀장사에서 체득한 ‘농부의 마음(農心)’과 맞닿아 있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행복 패턴 2

보통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성공과 출세, 이룩한 업적에 뭔가 특별한 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그 비결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들이 이룩한 삶의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비결을 찾기 위해 곁눈질을 할 때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삶을 주도적으로 해나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목표를 세우고 나름대로 기본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엇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그건 바로 ‘절실함’이다. 꼭, 반드시 목표를 이루어야겠다는 ‘절실함’은 기본에 계속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추진력을 주고 그런 마음은 생활화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내가 목표한 대로 결국 된다는 확신‘이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88

[최보현(풍요11기)미건]

행복 패턴 2)~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며 된다는
확신을 갖는것!!~ 감사합니다.♥︎

[김현아(풍요19기)]

빛명상에서 늘 배웁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정병말(풍요22기)]

감사합니다

[조옥분(풍요16기)]

농심의 창업주 신춘호회장님의 사업 신념에 관한 기사글,
기본적 삶에 대한 충실함. 절실함이 성공을 이룰수 있다,
빛의책 글 감사합니다

[정복희(풍요9기)]

절실함과 확신,
일깨움의 글 감사합니다 .

[신동철(풍요10기)]

농심라면 신격호 회장의 부음을 받고 히장님의 라면 사업의 성공사례를 함께한글에서
그는 품질을높이는데 성공한기업가임을알 수 있는
글 과 귀한 빛글인 "행복베턴"을 함께해주샤서 감사드립니다.

[김정화(풍요8기)]

신춘호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고 세계속의 농심을 키우라>는 당부가 마음을 울립니다.
행복패턴 2의 절실함을 느끼게하는 신춘호회장님의 삶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절실함과 혹신으로 기본에 충실하라는 행복패터2, 감사합니다.

[구정은( 풍요 1기 )]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로


맞아요
일에
많이 지쳐
열정과 간절함히 사라진듯 반성합니다

우주마음 학회장님
빛안에 함께하며
의식을 성장 할 수 있어 행복입니다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이화진(풍요5기)]

기본에 충실하고 절심함과 확신
잘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구유주(풍요17기)]

귀한말씀들 새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금순(풍요22기)]

감사합니다.

[현인숙(풍요15기)]

좋은글과 귀한글 감사합니다.

[박묘정(풍요6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은 꼭 우리곁을 떠난 후에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신춘호회장의 남다른 정신에 감사합니다.
절실함이 이루어 내는 성과에 빛명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영래(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진희 (풍요18기)]

감사합니다.

[박주하(풍요10기)]

절실함과 확신.
빛으로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현영 (풍요 7기 )]

감사 합니다...

[김영숙 (풍요15기)]

귀한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귀한 글 감사합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잘 된다는 확신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순옥(풍요11기)]

감사합니다

[박시영(풍요13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지은(풍요6기)]

분명한 목표와 충실한 삶에 대해 점검해봅니다~감사합니다!

[오선영(풍요 1기)]

귀한 글로 저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선(풍요10기)]

절실함과 정직으로 살아야 목표가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민(풍요12기)]

귀한 글 감사합니다

[신지영]

절실함과 확신을 빛명상하며 키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연정(명선풍요7기)]

최선을 다하는 삶의 중요성을 농심에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김일호(풍요1기)]

기본에 충실하면 성공하는지름길이군요
귀한글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영/대구]

분명한 목표와 기본에 충실함 절실함과 확신. 빛으로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향임(풍요19기)]

꿈을 이루기 위해선 기본에 충실하면서 절실함과 확신이 있어야함을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김운서(풍요14기)]

귀한글 읽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박수빈(풍요17기)]

절실함과 확신으로 나만의 행복패턴을 만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귀한 빛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하미(풍요19기)]

절실함을 가슴에 담아

감사합니다

[신재연(풍요1기)]

절심함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때 좋은결과있는거네요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윤남희(풍요14기)]

빛의 소중한 글 마음깊이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박은조💟💟💟]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볼수있게해주셔서진심으로감사합니다

[together]

"‘절실함’은 기본에 계속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추진력" .....감사합니다

[이희연(풍요21기)]

절실함과 "내가 목표한 대로 결국 된다"는 확신,
귀한 빛의 글 명심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김연시(풍요2기)]

반드시 이루겠다는 절실함이 부족한 저에게 귀감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수]

절실함과 확신을 잊지않겠습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순(풍요1기)]

귀한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