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박해진) 는 2012년10월6일(토) 서울 근교 수락산에서 추계 등산 대회를 가졌다.
이날 10시경부터 수락산역으로 삼삼오오 동문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약100 여명의 동문이 그동안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못다한 정을 나누기도 하며 산행을 시작 하였다.
산행을 시작 하면서 힘들어 하는 선.후배들은 서로가 손을 잡아 주기도 하고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하며 한층더 동문을의 정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박해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 바쁜 중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태풍 피해가 없으셨는지 또한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는지 " 안부를 물으며 " 오늘 하루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맘껏 정을 나누며 더욱더 돈독해지고 더욱더 발전되는 동문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그리고 참석한 분들을 한분 한분 소개를 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성선엽 (전 재경서상향우회 회장) 전병현 (현 재경서상향우회 회장) 박해창 (재경 서상향우회 부회장) 강유복 (전 재경서상 중학교 회장) 서경성 (재경서상중학교 직전회장) 조봉래 (재경 서상고등학교 초대회장) 서원식 (재경서상고등학교 직전회장) 서경필 (서상 산악회 회장) 그외 많은분들께서 참석 하였다.
앞으로도 재경 서상중학교 총동문회가 많은 발전이 있을것으로 보며 동문들간 친목도 어느 단체 못지않게 발전되 가리라고 본다.
이날 하루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모임에서 하기로 하고 각자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 하였다.
첫댓글 재경 서상중의 무궁한 발전을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