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구입과 심어보기?
글//젊은오리
내가 누구이기에
글//젊은오리
종자..
씨앗..
파는곳이 있고
사는 사람이 있고
사다가 심는 사람이 있고
어디에 심는것인지 아는 사람이 이쓰나
내는
씨앗을 파는 곳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심어 본적도 없고
구입을 해본적도 없었으나
오늘
이 날
너튜브를 보다가 문득 생각 나는 한가지는
이 봄날에는 냉이를 먹는게 좋다는 생각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는데
요즈음 시장에서 파는 냉이는
하우스에서 재배를 한 것이기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다고 하기에
그럼 심어볼까?
양지 바른 빈 땅에다가?
생각이 여기에 이르니
씨앗은 어디에서 파는건데?...라는...
인터넷 쇼핑센터
그곳에서
온갖 씨앗이라는 씨앗은 다 팔고 있더라는...ㅠㅠㅠㅠ
몰라도 너무나 몰랐던 내게
이 소식은 신선했고
향기롭기까지 하기에
덜킁 구입을 했다
갖가지 씨앗을...
냉이와 도라지와 더걱과 달래까지....
심어 보리라
시기를 다시 배우고
때를 찾아서
심고 또 씸어 보리라
이즈음의 세상엔 내 땅이 없어도 내 명의로 땅을 구입하지 아니해도
씨앗을 뿌릴 곳이 너무도 많다는건 내가 안다
온갖 임도길을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겨 하던 나요
캠핑을 즐기는 나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