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윤석열 대통령이 그래도 이번에 이진숙 방통위원장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매우 잘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진숙은 맨날 그놈의 국민 눈높이 타령만 하면서 전라도 빨갱이들 눈치나 살살 보고 김경율-진중권 같은 얼치기 변절 좌파들만 죄다 데리고 다니는 한뚜껑 씹새끼보다 한 5조 5억 배는 더 낫고 심지어 제도권의 안정권이라 할 수 있는 그 이동관보다도 더 선명성 있는 순도 100% 정통 반공 애국 우파 여전사다. 이진숙, 그녀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여자 지만원 내지는 여자 안정권 격인 인물로, 제주 4.3, 광주 5.18,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월호-이태원 기획학살,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과 같은 문제들에 있어서 아주 거침없는 애국적 발언들을 쏟아 내고 청문회에서도 민주당 빨갱이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네놈들도 이승만-박정희-전두환 고인 모독 하잖아? 근데 왜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안 돼?"라고 들이받고 싸우며 최민희의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사과를 요구하며 들이받으며 청문회 스타를 넘어 한동훈을 대체할 애국우익 진영의 차기 대권주자 반열에까지 급부상하고 있다. 지만원, 안정권, 성창경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진숙의 이 같은 결기와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심지어 강한 反尹 성향을 띠는 옥은호-이진원 대표 측에서조차 이진숙 건에 대해서만큼은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으며, 유독 변희재 새끼만 이진숙을 향해 우파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  지금 이진숙이 이동관 후임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되자 MBC 언론 노조 등 여러 좌익 빨갱이들은 아주 그냥 난리가 났고, 이진숙 임명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한 문화예술인들 면면을 보면 정우성, 김제동, 김미화, 봉준호, 이승환 등 아주 내로라 하는 거물급 좌빨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동참을 했다. 그만큼 좌익 빨갱이들이 이진숙의 존재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고, 그동안 맨날 4.3 정신, 5.18 정신, 김대중 정신, 노무현 정신 운운하며 전라도 빨갱이들에 부역질만 하던 윤석열이 이런 아주 반듯하고 애국심 넘치고 이동관은 물론 문창극보다도 더 선명성 있는, 김경재 방송에 나가서 자신의 아킬레스건인 태블릿PC까지 거론한 정통 애국 여전사 이진숙을 방통위원장으로 내정하며 본격적인 우클릭 행보를 시작한 것은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다.  이진숙이 방통위원장이 되면 아마 전두환-허문도 콤비가 주도한 1980년 언론통폐합에 버금가는 수준의 강도 높은 언론 개혁 드라이브를 걸 것이고, MBC, JTBC 등 각종 좌경 선동 방송국들은 물론 TV조선, 채널A 등 한동훈 만세-찬양하는 거짓 사이비 보수 방송국들까지 싹 다 해체시켜 버리게 될 것이다. 또한 이진숙이 어떠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는 아무리 검색해 봐도 안 나오고, 그래서 난 이진숙 내정자가 어떠한 종교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녀는 기독교 우파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 또한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한편, 지구 반대편 유럽으로 가 보면 이제 불란서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이 시작됐는데, 불란서(주 : 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프랑스를 '불란서(佛蘭西)'라 부른다.)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유럽의 짱깨다.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새끼들 하는 짓 보면 아주 우리 대한민국만 계속 못 살게 구는데, 개막식 때는 남한을 북한이라고 말해서 북한 선수단이 2번 입장하게 만들더니, 오늘은 펜싱 금메달 딴 오상욱을 오상구라고 표기를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파리 올림픽 개막식 보면 완전히 예수님까지 트랜스 젠더에 게이라고 신성모독도 서슴치 않고 완전히 PC주의와 反기독교 사상에 물든 매우 기괴한 모습을 보이고, PC주의에 찌든 한국 언론들은 그걸 갖다가 편견과 차별을 깨뜨린 아름다운 올림픽 개막식으로 미화-찬양한다. 이제는 "Fuckin' 평양 올림픽!"이 아니라 "Fuckin' 파리 올림픽!"이라고 노래를 만들어 불러야 할 판이다.  우파 수난시대  지금은 우파 수난시대다. 필자 역시 보안상의 이유로 자세하게는 말씀 못 드리지만 현재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나 이런 것들로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고, 변희재 대표 역시 태블릿 2심 재판 관련, 지금 보석 취소 및 법정 구속 위기에 놓여 있으며, 안정권, 신혜식, 이진원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고, 배승희 변호사 또한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024.07.29.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