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은 지출입니다 !!!"
보험의 사전적인 정의는 "우발적 사고나 병 따위의 장차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비하여 미리 일정한 돈을 내게 하고, 약정된 조건이 성립될 경우 그에 맞는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 이며,
저축이란 " 소득 중에서 소비로 지출되지 않는 부분을 아껴 모아둠 " 의 의미이므로
저축과 보험 두 가지는 서로 원칙적으로 양립 할 수 없어요.
보험은 만일에 내게 사고나 질병이 발생한다면 현재의 나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고,
저축은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니
어쩌면 나의 저축과 투자를 지키기 위해 (유지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 보험이랍니다.
보험료는 납부했는데 내가 안아프면? 안다치면? 이라고 생각하셔서 아깝다 생각하셔서 저축도 되는 보험을 찾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
보험과 저축 두 가지는 공존의 개념이라기보다는 충돌의 개념이므로 저축과 보장은 분리해서 생각하셔야하고,
그럼에도 저축을 목적으로 종신보험등을 선택하신다면 (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합니다 ) 보장 즉 진단비나 수술비등은 따로 분리해서 구성하시는 편이 효율적이예요.
보험을 저축의 의미로 가입하셨다면 필요에 의해 언제든지 해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약과 동시에 보장도 함께 소멸합니다.
보험 상품의 각각의 특성을 어떻게 활용하시는가? 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보험에서 보장과 저축의 영역은 공존하기 어려우니
'저축 / 보험 '은 분리해서 따로 준비 !!를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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