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맺은 좋은 결과를 의미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시작이 없는
경우는 없다...
그런데 끝을 잘 마무리 짓는
못하는 경우는 많은 것 같다...
마무리는 시작을 빛나게 한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다...
유종(有終)은 원래 착한 본성을
끝까지 지켜나간다는 뜻이었는데
후에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짓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끝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시작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유종의 미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넘어
올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시간들로 만들어야겠다...^^
(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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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시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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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09: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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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12월 마지막 송구영신예배를 준비 합니다
참으로 힘든 시간이지만 잘 넘어 갑니다
오직 감사 뿐입니다
휴게실 사랑 해주셔서 더욱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