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터 추워진다하니...
얼릉~가을 바닷가와 수목원 다녀 왔어요.
톡톡수다방 모임은~
평일. 토요일. 일요일을 번갈아 합니다.
오늘은 평일로...ㅎ
가을이 가기 전에~고고~!!!
대부도 식당의 90%가 칼국수 식당이라죠.
오늘은 쪼금 고급진 백합 칼국수와 해물 파전으로 우선 배불리 먹고
(앗~!!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ㅋ)
소화 시킬 겸~얼릉 수목원으로 쌩~!!!
리디아. 아린님. 해라님.
이렇게 세여인이 오붓이 갔어요.
(용인에서 바다사랑님이 오시기로 했는데..시간이 안맞아서 못 오셨어요..
서운해~~ㅜ)
원래~ 더 날씬한데...ㅎ
바닷 바람 춥다고~안에 패딩조끼 입었더니..간신히 지나갔네요..ㅋ)
뒷모습도 어여쁜 두여인
정다운 아린님과 해라님
억새풀인지? 갈대인지?
포석정 같은 곳에서 한 컷
오모낫~!!!
여긴 어디래?
사진을 찍어야지.
이곳에서도 찰칵~
아린님은 사진 찍기 바빠요
자신은 안찍히고. ㅋㅋ
지나가는 사람들이 세명 찍어 준다해도 싫다하고~
우리 둘만 열심히 모델로.
모델료도 안주면서 말이죠..ㅎㅎ
에이~모델은 그만하고
빨리 걸어가자
가을이 지나기 전에~
눈에 담으러 고고~!!!
열심히 사진 찍고 찍히는 사람들을 뒤로 한 채~
우리는 나왔어요..
바다로 가기 위해.
뜨거운 커피 마시러~
(그런데...얼음 동동 아이스티 마셨다는...ㅋㅋ)
방아머리 백사장에서.....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결산 ㅡ
* 참석자~해라님. 아린님. 리디아
* 회비 ~63500원 (22000×2+19500)
* 지출 ~63500원
(식대 44000원+카페 19500)
첫댓글 와ㅡ멋있네요 즐감했습니다
네.
추녀(가을여자)들의 모임이었어요.
요럴땐 머스마가 안낑가야 멋이난당께요 ㅎㅎ
여자끼리 오붓이도
나름 참 좋아요..ㅎ
그럼~지존님은 일부러 안 오신거네요?.ㅎ
@리디아 난여인들에게 약해서리 ㅎㅎ
@지 존 검증이 안되어 모르겠네요
@리디아 얼라 낮가림이 심해유
@지 존 그래요????
검증이 안되서...몰겠는데요?.ㅎ
@리디아 참말로
우짜요 훌러덩 비줘야 아실랑가 ㅎ
@지 존 에구~
참으세요.ㅎ
그냥~믿을게요
얼릉~감기나 나으세요
울동네 오셨다 가셨네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마중 나갔을 텐데ㅛ
아. 그렇군요.
참 좋은곳에서 번개모임 잘 하셨네요
입동도 지나고 추워진다니
추워지기전에 바닷바람 잘 쒸셨습니다
네. 오늘은 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이었어요
바람도 안불고.
바닷가는 좀 불더군요.ㅎ
적당히 햇볕도 있고~
비 예보 있었지만...
비도 안왔답니다 ㅗ
@리디아 전 오늘 봉사도하고 연극도 보고
왔네요
@대방구. 보람찬 하루 보내셨네요
@리디아 네 연극하는데서 비싼 크림도
선물 받았습니다
@대방구. 오~~예
빠르기도 하십니다,,ㅎ
운전하시고 리딩 해주심에 감사요
덕분에 해라친이랑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을 기다립니다,,~^^
다음은~
갈대밭 갑니다. ㅎ
@리디아 넹~~
시간이 맞으면 가야지요,,ㅎ
리디아님~~^
모든거 다버리고
갈걸 하는 후회막급입니다~~^
이렇게 멋진곳을 놓치다니요.
많이 아쉽습니다.
낼 모레라도 시간되면
국화꽃.갈대 보러 가보고
싶습니다.
오붓하게 즐기는 나들이였네요~~^
네. 바다사랑님 오시면
더 화기애애.오붓했을거에요.
셋 보다는 넷이 훨 좋으니까요
리디아 선배님이 나들이 하는날이라서 그런지
오늘 생각보나 낮에 춥지는 않은거 같더라구요
가을 여인 세분이 어쩜 저리도 이쁘고 행복해 보이는지
보는이도 행복해 지네요
멋진 사진 감사 잘 했어요
희안하게....종일 비 예보 있어도
제가 모임 하는 날에는
비가 안와요.ㅎ
다 끝나고 집에 오면. 그제사 밤에 비 오고
서울 있으면 용기내어
한번 같이 갔을텐데
이젠 넘 멀어요
보기가 좋아요.
좀 멀긴하죠..ㅜ
그래도~내년쯤이면~ 뵙게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가까운곳 다녀 가셨네요
비가 오락 가락 했는데
역시나 걷기 좋은 날씨 였네요
전 선제대교 가서 이른 저녁 먹고 왔답니다
모임 중에는 비가 안왔어요.
다행이죠
일요일 모임 공지 올라 오면 뛰어가야지 ㅎㅎ
네. ㅎ
전 사진 찍히는거 찍는거 다 좋아하는댕ㅎ
셋이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 부러운 맘으로 봤습니다
사진. 더 많이 찍았는데...독사진...ㅎ
개인에게만 넘겼어요
오붓하니 좋으네요
가을끝을 예쁘게 장식하셨어요^^
네. 눈으로 많이 담았죠
썰렁하지만~가을 바닷가도 보고....
아~
내가 갔어야 완전체 인데..ㅋ
언니덕분에
두여인이 행복만땅한
하루 였겠음요~^,^
그러게 말이에요
셋 보다는 넷이 훨 좋은데 말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