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01152122754
지상파 방송사와 포털 업계 간 중계권 재판매 협상 난항
협상 타결 가능성 있는 이유..불발 시 '서로에게 손해'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이대로라면 실시간 중계는 어렵지 않겠느냐”라며 “지나치게 (포털 측이) 벼랑끝 전술로 가격을 깎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털이 라이브를 굳이 원하지 않는데 우리도 애써 팔 생각 없다”고 단언했다.
포털 업계 관계자는 “예상보다 가격을 (MBC가) 세게 불러 협상 진척이 잘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포털을 통해 스포츠 뉴스와 중계, 하이라이트를 보고 있어, 방송사들도 외면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양쪽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결국 타결에 이를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사들 입장에서 포털과의 중계권 재판매 계약이 실패하면 입게 되는 손실 금액이 클 수 밖에 없다”며 “포털도 사용자들의 항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월드컵 열기가 아직은 저조한 데 있다. 더욱이 월드컵 대표팀의 전력 약화로16강 진출에 부정적인 의견 또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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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사 포털 업계 중계권 재판매 방송사가 MBC
포털 업체중 네이버가 가장많이 본다고 하는군요.. 그 다음이 유투브라고 하는데 월드컵 중계자체 한적이 없기에
다음보다 네이버가 많이 본다고 한다는데서
카카오가 손절한뜻..최근기사들 보면 네이버만 참여한다고 나오는뜻
첫댓글 MBC...
그럼 온라인에선 MBC 외에는 못 본다는 뜻인가요?
@oriental 그럼 아프리카는 해설진이 누구에요?
다른 나라에선. 방송국이 직접 자사 사이트에서 인터넷 생중계합니다.(국가 IP로 지역 제한)
러시아: 마치TV. 프랑스: BeIN 스포츠(프랑스), TF1. 폴란드: T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