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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개과천선 이 드라마 조기종영이 미치도록 아쉽네요
KIDD JJANG 추천 3 조회 1,976 14.06.26 08: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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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6 08:25

    첫댓글 시즌제로 하면 다음시즌엔 차영우가 흑백 이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소신대로 움직이는 그래서 때론 김석주 편일수도
    때론 아닐수도 있는 좀 입체적인 인물로 표현 되면 좋겠어요 전에 말씀하시대로 시즌2엔 영웅 날개달듯 막 정의의 사도로 3엔 김석주가
    왜 나쁘게 빠져는지 이유가 나오며(아마 낚시의 비밀도 나오면서 ㅋㅋ) 흑화 이런식으로 마블영웅 스토리처럼 변호사 김석주 영웅전 처럼
    계속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 작성자 14.06.26 09:05

    궁금한게 공중파드라마중에 시즌제간적이 있나요?

  • 14.06.26 09:08

    몇몇 드라마에서 그런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지만 다 지나가는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14.06.26 09:07

    외압을 의심하기에 앞서서 작가 역량의 한계가 분명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뭐랄까요. 작품속에 나오는 장치에 대한 낭비(?)가 너무 심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지윤이 김석주에게 준 하드디스크는 몇번이나 반복해주면서 그것이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큰 의미를 가질 것처럼 말해놓고는 언제인지도 모르게 증발시켜버렸고, 처음 작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김석주와 이지윤 투톱으로 갈 것처럼 하더니, 언제인지도 모르게 김석주 원톱으로 바뀌면서 이지윤은 캐릭터 자체가 사라져버렸죠.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간 너목들과 비교를 해보면 이 차이는 더욱 분명해집니다. 이것이 시청률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죠.

  • 14.06.26 09:10

    사실 이런면에서 작가에게 화가 나는게, 이 좋은 소스와 배우들을 가지고 이렇게 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명민, 김상중을 한 자리에 모으기도 쉽지 않았을 것인데요. 시간에 쫓겨 계속된 쪽대본 진행에, 뜬금없는 채정안의 등장 등... 황금의 제국 작가나 너목들 작가가 이 소스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만 드는 작품입니다.

  • 작성자 14.06.26 10:19

    @V5Sean32Eliott 저도 동감합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보아도 소제가 무궁무진한데 아쉬움의 연속이죠 대사도 아쉽구요
    그러나 김명민과 김상중이라는 배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딘 드라마입니다

  • 14.06.26 10:48

    @OverTheHill 동감합니다..김상중, 김명민을 한데 모으기란 힘들텐데...

  • 14.06.26 16:03

    완성도가 많이 아쉽긴 합니다... 원래 기획된 18부작으로 만들었더라도 벌여놓은 내용을 담기에는 부족해보이는 면이 있죠..

  • 14.06.26 10:56

    저(전 조금 띄엄띄엄 봤습니다만;;)랑 제 아내도 재미나게 보고 있는 드라마여서 조기 종영이 참 아쉽습니다..조금 허술해도 법적으로 대형로펌의 비리들이 까발려서 참 속 시원하더군요..

  • 14.06.26 16:03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런 드라마가 방영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빨리 끝나게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ㅠ

  • 작성자 14.06.26 16:31

    그래서 제제가 좀덜한 케이블가서 작가교체하고 시즌제갔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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