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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설악 토왕성 폭포
엄상궁 추천 0 조회 89 14.06.04 09: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설악 토왕성폭포

                    토왕폭~칠성봉~화채봉

                                    양폭~비선대~소공원

                                 

                 

 

 

              

                      

 

o 일시: 2012.9.30(일)~10.1(월) 
o 날씨: 맑음 

o코스:  설악동~비룡폭포~토왕성폭포~칠선봉~화채봉~양폭~비선대~소공원

o 거리: 약 20 km  
o 참석: 수요산들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10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22:00~08:25 덕천ic→오련폭포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22:20 덕천ic

03:50 설악동

04:00 산행출발

04:25 비룡폭포

05:38 토왕성 폭포

06:10 일출 기다림

08:45 칠성봉(1077M)

08:20 화채봉(1320M)

10:45 대청봉 안부(알바)

11:45 망경대

12:40 양폭대피소




12:45~13:00 조식.세족(오련폭포)     - 0:15' -
08:40~17:40 오련폭포 →주차장 00.0km 0:00' 0.00/km

13:15  칠선골 입구

13:52  비선대

14:24  신흥사

14:32  소공원

14:45  C주차장

14:55  구구식당

15:20  하산주 및 석식



 

15:20~21:50 구구식당 →학장 0.0km 0:00' 0'00"/km

15;20 구구식당 출발

20:30 덕천ic

21:50 학장



종 합(산행) 20 km 10:30' 0.0 km/hr

 

 

 

 

 

 

한달여 전에 계획된 토왕폭산행이 취소 되었다 다시 산행을 합니다.

같은날 용아릉 산행 신청 하였는데

 

산행이 재개되어 토왕폭으로 !!!

 

 

 

 

 

 

추석날 부지런히 움직여 장인 장모님께도 인사드리고

밤 10시 출발하여 새벽 4시경 어둠을 헤치며 들머리로...

 

 

 

 

 

 

 

선두와 후미의 길이가 길어

 

어둠속에서도이리저리 살펴서 비룡폭포에 도착 ^

칠흙같은 어둠으로 인해 길이와 위용을 담기는 어렵고

 

 

 

 

 

 

토왕폭 까지는 등로가 흐릿하여

몇번이나 선두가 후미되고, 후미가 다시 선두되는 기차같은 행진으로 ㅎ

 

 

 

 

 

 

드디어 나타나는 토왕폭 상부 부분

장노출에 노출 보정하였지만~

 

05:38, 1시간40여분만에 토착한 토왕폭

아직은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질 않고 어둠속에 가리워져

 

 

 

 

 

 

1년에 한 두번 빙벽등산에 사용되는 거리와 루트

 

 

 

 

 

 

우리들의 진행 방향

 

토왕성폭포는 전체길이 360m로 중국 황과수폭포, 득천폭포와 함께

아시아 3대 폭포로 불리는 곳으로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 그 자체 입니다.

 

 

 

 

 

 

날이 조금 밝아 한장 남기고 서둘러 출발 ^

여기서 부터는 후미가 되었습니다.

 

 

 

 

 

 

별을따는 소년

 

 

 

 

노적봉 사이로 일출도 구경 하면서

생긴 모습이 북한산의 노적봉을 많이 닮은 봉우리 입니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土旺城瀑布)는 신광폭포(神光瀑布)라고도 하는데

과연 오묘한 자태에 놀라울 따름 ^

 

 

 

 

 

 

 

 

중상부 !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

 상단 130m, 중단 110m, 하단 80m 으로서  320m 이라 합니다.

 

 

 

 

 

 

 

 

블방 '뫼벗'님사진 다운

 

 

 

 

 

일출을 뒤로 하고

 

 

 

 

 

상부 구간은 서울에서 오신 두어팀 산님과 같이 대기 행열이 길어 집니다.

 

 

 

 

 

제일 긴 상단 130 m

 

 

 

 

 

 

 

꼭대기에 걸린 햇님도 응원하는양~

겁이 많은 상궁님도 조심조심 잘 올라가시고

 

 

 

 

 

 

 

드디어 나타난 설악의 전경

속초방향의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요기

 

 

 

 

 

황산과도 흡사한 설악의 한 가운데...

 

 

 

 

 

 

 

칠성봉으로 가는 길

 

 

 

 

 

 

 

석가봉, 노적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등이 둘러싸고 있는

토왕폭아래를 굽어 보면서

 

 

 

 

 

 

 

고도를 높혀 갈 수록 작아져 보이는 노적봉

 

 

 

 

 

 

 

달마봉을 배경으로 ~

 

 

 

 

 

 

 

발아래 보이는 화채능선

 

소공원에서 보면 권금성이 하늘위로 올려다 보이는데

케이블카를 올리는 시설은 능선 그터머리 낮은곳에 붙어 있

 

 

 

 

 

 

칠성봉에 먼저 도착한 일행

 

 

 

 

 

 

진행방향 화채봉을 바라보면서

 

 

 

 

 

 

 

개구멍으로 올라 오시는 상궁님

 

 

 

 

 

 

뒤이어 ㅋㅋㅋ

 

 

 

 

 

 

 

화채봉에서 ^

늘 바라 보기만 하였던 화채봉 정상

 

 

 

 

 

 

단풍은 시작되고

 

 

 

 

 

 

공룡을 평풍처럼 펼쳐 바라 볼 수 있는 곳 !!!

 

 

 

 

 

 

늘 지나 다니던 무너미 고개를 배경으로 ~

 

 

 

 

 

 

망경대로 빠져 양폭으로 갈 수 있는 3거리 시그널 ^

노란 단풍 대문인지 이곳 3거리를 그냥 직진 ㅜㅜ

 

 

 

 

 

 

사가부님 노을님과 근 한시간 알바후 도착한 망경대

어느산의 만경,망경대가 이곳만큼 하리요 ^

 

 

 

 

 

 

울산바위가 보이는 독바위 ^

 

 

 

 

 

 

사진을 잘 담아 주시는 사가부님 ^^

 

 

 

 

 

 

 

망경대의 높은 정산인데 평지 같은 느낌 !

 

 

 

 

 

 

칠선폭포 !!!!

 

 

 

 

 

 

사방팔방 형언 할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림이 도열 해 있고

 

 

 

 

 

 

 

양폭으로 떨어지는 부분의 들머리

 

 

 

 

 

 

들머리가 너무 직벽이라 다른 코스 ?으시는 사가부님

 

 

 

 

 

 

 

천신만고 도착한 양폭 !!

이렇게 반가운 곳일줄은 ㅎㅎㅎ

 

 

 

 

 

 

알바생 4명이 얼렁 세족하고

알바통에 아침도 걸러 허전한 배 조금 요기 하고서

 

 

 

 

 

 

 

자주 다닌 곳이라 주마간산 칠선골 입구 ^

 

 

 

 

 

 

 

달려가는 사가부님 따라 노을님도 상궁님도 숨은차고

사가부님 저리 빠를줄 어이 알았을꼬 ㅋㅋㅋ

 

 

 

 

 

 

매표소 곰 있는곳 계시다는 사가부님과 통화 하면서

노을님이 담아 주신 청동 좌불 ~

 

 

 

 

 

 

 

소공원을 다니며 권금성 옆으로 우람한 봉우리가 늘 궁금하였는데

오늘에사 숙제를 푼 기분 ^

 

 

 

 

 

 

캄캄한 새벽에 통과한 지원센터

 

 

 

 

 

 

버스타고 C주차장 다음 구구식당 ^

우리 말고도 지각 도착한 산사람님 일행 3명과 7인찬 ^^^

 

 

 

 

 

 

 

 

추석 연휴 토왕폭을 다녀오며

또,담주 독주골 산행도 기대하며

 

 

저의 부부와 계속 함께 데불고 다녀주신  노을님,사가부님 감사합니다.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질 못하였는데

 

 

선경이로다 설악 토왕성 !!!!

 

 

오늘저녁 대암산 무박을 준비하며....

 

 

 

 

 

 

 

다운받은 사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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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설악에 가고 싶게 만드시는 군요 ㅠㅠ

  • 14.06.17 16:38

    추석때가 아니면 조금 어려운 곳
    올해도 부산에서 가는 산악회가 있을듯 합니다.

  • 14.06.05 15:00

    설악의 못가본 곳 중의 한군데인데 염장 지릅니다 ㅠㅠ

  • 14.06.17 16:39

    지송합니다.
    화채능선은 몇년 있으면 비탐 풀릴것 같습니다만...

  • 14.06.05 18:12

    못가게 하는 곳이 사실상 더 멋지다는...
    비경중의 비경입니다.

  • 14.06.17 16:40

    그런거 같습니다.
    1년 한번 빙벽대회때만 열린다하니
    아직 그림의 떡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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