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이규형대사님 청도기업인(교민)간담회
1. 일 시 : 2012. 3. 22 (목) 11:30
2. 장 소 : 자 하 문
3. 참 석
대사관 : 이규형대사, 백범흠참사관, 정수현서기관
청도총영사관 : 황승현총영사, 오세천영사, 이승대영사
재청도한국인회 : 김동극 회장, 박상제 이사장, 최영선 수석부회장,
장종윤 교주지회장
기업대표: 영원무역 한광희사장, 리동화공 유인영사장, 신도리코 장광오총경리,
넥센타이어 오석규부총경리, 토프톤전기 임영철총경리,
한국야쿠르트 이영준총경리, 산업은행 하광진대표, 대한항공
조용록지점장, 아시아나항공 오양찬지점장
학교 : 칭다오청운한국학교 김진규교장
4. 한인회 건의내용
1) 외국인사회보험 가입에 대하여 면제범위확대
2) 교육지원 및 칭다오청운한국학교 신축(이전)
3) 직원산업연수사증(D-3)개선
4) 한인회관 건립
5) 인건비 상승과 인력부족으로 경영애로
6) 자녀들 의무교육추진과 공중보건의 파견
5. 대사관 답변
1)중국정부도 공식적으로 매년 일정 비율(%)이상씩 인건비를 인상한다고 천
명하였고 사회전체가 안정되고 글로벌하게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외국인
사회보험등 우리가 적절하게 대응하여야 하겠으며 기업의 CSR활동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중국인들에게 좋은 이미지 심도록 다함께 노력
2)외국인 사회보험가입에 대하여는 올해 1월초 와 2월 국장급 협의 진행
하였음
한국의 국민연금 가입자에 한하여 중국의 양노보험 가입면제에 대하여
직장가입자(주재원파견) 뿐만 아니라 중국현지채용자의 경우도 한국에 임의가입(개인가입자)이라도 되어있으면 상호 면제 하는것으로 잠정 합의되었음
현재 예상으로는 5월중 최종문안 작성하고 양국정부의 승인절차를 거치면
내년초쯤에 최종 발효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음
3)이규형 대사님께서는 마무리 말씀으로
모든문제가 한번에 개선되고 시행될수는 없겠지만 금일 나온 내용에 대하여는 대사관,청
도총영사관 그리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여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어려운때일수록
한국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한인회봉사,기업활동에 전념하여 주길 당부드리며 간
담회를 마쳤습니다.
첫댓글 10만이 되는 청도 자국민에게 학교하나 못지어주는 대사가 왜 왔대요? 무슨 구체적 결과를 내놓지도 못하며 온 이유는 무엇인지요?
그래서 사진찍고 기사 만든 다음 청도의 교민과 기업에 해줄 지원은 무엇인가요?
잠정 합의가 바뀔수도 있는 정말 아무런 효력이 없는말 아닐까요?
협의를 하여 최대한 반영 한다는 말은 저도 하겠네요 ㅉㅉㅉ
다음엔 결과 내놓을게 없이 사진찍으러 오시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