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멸하는 미국불교의 현실(다른 게시판에 옮겨주시면 감사~~너무 맴이 아픕니다.))

[광원스님]

탄원서


수신: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님과 동국대학교 이사장님 이하 산하단체

참조 수신: 한미·중국·대만 불교 교계단체 이하 사부대중 및 동국 로얄 관련단체


도제 양성과 해외포교를 위해 조계종 자금으로 설립된 미국 LA 최고 시설을 갖춘 종립대학 동국 로얄 대학교는 훼불과 총장 이하 교직원의 부정비리와 부패로 적자운영으로 암적인 존재였다. 2005년에는 500여명이던 학생들이 전총장의 행포와 총장부인에 대한 특혜로 인한 학생들의 불만으로 학생수가 200여명으로 줄어 재정적자로 인해 비영리 종립대학의 한의대학과 무관한 범칙자 운전학교를 임대하여 학교의 명예실추로 지탄을 받고 있다. 이에 불교단체들과 동국 로얄 관련단체들의 탄원으로 전 총장이 해임되고 불자라는 총장이 부임되었다.

신임 총장은 탄원한 학교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전 총장을 옹호하며 기독교 전 총장부인의 50%장학금 특혜를 보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모든 종교의 신성한 종교 활동을 불자라며 초창기에만 일요법회에 참석하다 이제는 일요법회에 참석은커녕 불교학생회와 신행단체에 비협조와 압박으로 정토회가 외부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으며 어렵게 해외포교를 위해 유학하는 조계종 스님에 부당한 학비인상으로 학업을 포기하거나 본 대학보다 대우가 좋은 기독교 재단의 학교로 옮겨야만 하는 현실이다. 이에 타 종교인보다 흉악하며 스님들께 불경하고 불교를 핍박하는 거짓불자와 같은 총장을 조사하여 직책 해임과 징계를 요청한다.


---------- 진정 사항 -----------


1. 대한불교 조계종과 동국대학교 이사회는 현 총장의 해임과 훼불 방지와 불교 건학 이념 구현과 부정부패 방지와 재정적자 해결을 위한 대책을 요청한다.

2. 도제양성과 해외포교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능력 있는 불자 총장 임명과 함께 학교의 발전과 감시를 위한 불교계 이사회 구성을 요청한다.



동국 로얄 대학교 불교 건학 이념 구현 대책 위원회, 남가주 사암연합회, 미국현대불교, 동국 로얄 대학교를 사랑하는 단체들과 사람들, 국제 불교 대학, 미주 신도 연합회, 법사회, 동국 로얄 대학교 불교 학생회, 남가주 불교 청년회, 달마회, 정토회,













온라인으로 민원을 접수 받아 해당부서에서 처리해드립니다.



상담내용보기

등록자명: 박석래
등록일자: 06/10/12

첨부파일: 138254214.jpg (4K)
조회수: 4









http://www.buddhism.or.kr/intranet/administration/inquiry/board.asp?page=1&search_key=&search_value= 조계종 민원게시판 1954 게시물참조

상담제목: 상담 부탁드립니다.



상담내용:

저는 올해초까지 해인사 율원 연구생으로 있던 선도라는 승려입니다.
제가 좀더 공부를 하고자 미국 LA에 있는 동국로얄대학으로 올해 9월에 입학하였습니다.
동국로얄대학은 조계종 종단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는 해외 학교 법인입니다.
한국동국대학교에서는 스님들께 장학금을 50%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국로얄대학교는 조계종 종단에의해 운영되고 있음에도 교직원 부인이나 자녀들은 50%의 장학금을 외국승려(중국,미국,기타)는 30%의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입학한 저에게는 20%의 장학금만 주겠다고 합니다. 올 여름에 학교 정책을 바꿨다면서 동국로얄대학 전체에서 단 두명인 조계종 승려에게는 먼저 입학한 스님에게는 30% 9월에 입학한 저에게는 20%를 주겠다고 하며 현재 다니고 있는 교직원 부인과 자녀들은 졸업할때까지 50%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는 입학한 기준이 올 9월이라 20%이상의 장학금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미국에 와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계종단에서 운영한다는 동국로얄대학에서 많치도 않은 단한명의 조계종 소속 승려에게 조금의 배려도 허용치 않고 종단도 확실치 않은 타국 승려들과 똑같이 적용하며 불교신자가 아닌 기독교 신자인 교직원 부인과 자녀들은 50%장학금을 졸업할때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 싶어 부탁 올립니다.

먼저 있던 스님께 이야기를 들으니 불교재단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불상을 파괴하는 훼불사건도 있었고 교직원대부분 기독교인이 많았습니다. 불자 인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불교재단학교가 꼭 이렇게 운영되어야 하는가 하나 의문이 생깁니다. 이곳에서 강의를 맞고 계시는 성원스님께서도 강의를 개설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학교가 스님들을 푸대접하니 미국이란 곳이 원래 그런가? 하는 마음도 듭니다.

멀리 미국에 있어 시간 맞춰 전화하기도 힘들고 아는 스님도 그리 많치 않아 이곳에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답변내용:

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동국대학의 경우 종립대학이지만,
그 운영 등은 동국대학교 독자적으로 합니다.
종단에서 특정 사안에 대하여 간여할 수는 없지만,
동국대학교 및 관계 위원회나 단체 등에 스님의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처리부서: 총무부

[좋은 사람]

정말 너무하네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불자로서 할 말을 잃었네요 스님 힘내세요 우리 불교가 이렇게 무너져선 절대 안 됩답니다 스크랩해서 올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한국 조계종단에서 곧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봅니다 건강하시고요 아자아자 홧팅 코리아 나무 관세음보살_()_

[왕땡초/ 지암]

타 종교인이라면 당연 채용말아야 하고 지금이라도 원만란 교무 행정이 이루어 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