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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케어 혈당과 소변검사지 색상???
kodulum 추천 0 조회 1,148 15.03.04 14: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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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4 16:07

    첫댓글 뇨스틱의 경우 보통 몇시간동안 방광에 모여있던 소변이 나온 것을 확인하는 거라 정확하지 않고 다만 상태를 확인 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당곡선을 그리셨을 때 최저점에 걸리는 데까지 몇시간 정도 걸리는지 알고 계시면 그것을 참고하는 것이 좋구요, 쓰신 글 내용을 보니 아이가 생리 중인 듯해 보이는 데요. 보통 아이들이 상상임신이나 생리 중이면 당이 안내려갑니다. 보통 한달에서 두달까지 호르몬 때문에 당수치가 계속 높아지게 됩니다. 인슐린 용량을 늘리시거나 하루 두번 놓으시는 경우 횟수를 늘려서 주사해 주시는 방법이 있구요. 생리에 의한 고혈당이 계속 나타나는 경우엔 시간이 약이라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조금

  • 15.03.04 16:08

    힘이 드시더라도 꾸준히 혈당체크하면서 관찰하는 것 밖에 없어요. 힘내세요

  • 작성자 15.03.04 17:22

    쫑재네님, 위에 설명한거처럼 25일 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당곡선 그려도
    최저점이 나오지 않아서 몇일 그리다 실패했어요.
    어제는 심지어 의사선생님조차도 인슐린이 기능을 못하는거 같다고 하실정도 였구요.
    인슐린양도 계속 늘려서 처음보다 거의 2배의 양인데도 저점없이 계속 수평으로 움직였는데,
    오늘은 아침 공복부터 2시간마다 체크중인데 다른날과 다르게 계속해서 조금씩 낮아지고 있네요.
    조금전 5시에 한 검사는 253으로 조금이따 저녁전(7시반)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별짓을 다해도 안떨어지더니, 이렇게 계속 좀 내려가면 마음에 한짐이 내려갈꺼 같아요.

  • 작성자 15.03.04 17:24

    @쫑재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저도 좀 나아진게 혈당체크 실패율이 많이 줄어서
    이제는 거의 한번에 성공하는 쪽이라 송이도 저도 좀 수월하네요.
    아자~아자~ 조금더 가보자구요~ ^^
    회원님들 덕분에 늘 용기 백배 합니다^^

  • 15.03.05 01:37

    @kodulum 서서히 당이 떨어지고 있는 듯해 보이니 다해이네요. 아무래도 호르몬 땜에 당이 튀는 것이라서 정말 시간이 약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 작성자 15.03.05 08:31

    @쫑재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저녁 공복 132 식후2시간후 152 찍어서 정말 감격의 도가니였는데,
    오늘 아침 다시 413이네요. 정말, 혈당 그것이 알고샆다 입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413인데도 뇨검사지가 블루에서 약한 그린으로 찍혀서 조금이따 식후혈당은
    좀 떨어지려나 기다려봅니다. 정말 넘 고된 훈련이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04 17:27

    네~ 저도 모인 소변양이다보니 정확도는 떨어질꺼라 생각하는데,
    2시간마다 혈당재고, 뇨검사도 이놈이 혈당재고 쉬하고 해서 거의 같은 시간대로 하는데,
    2시간 사이 떨어졌다 올라오는거 아님 거의 300 위에서 노는건데 블루가 나오니 신기하구 궁금하고 그러네요.
    에고,,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게 당뇨라는거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 15.03.08 00:22

    울애는 초록에가면 190이넘고 갈색이면 250이 넘던데..너무 신기하네요..진짜 당뇨는 어려워요~~

  • 작성자 15.03.08 09:17

    오늘아침 공복도 341인데, 소변 검사지는 거의 블루에 가까운 초록이라 뭐가뭔지...
    검사지가 잘못됬나? 하다가도 요즘 송이 혈당이 상상임신 종료시기에 가까워 좀 내려오는 추세라
    혈당이랑 뇨랑 좀 따로 노나봐요. 선생님도 아이들마다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이틀전 하루종일 내려가서 급기야 식후인데도 79를 찍어 긴장시키더니,
    담날 공복 223으로 허무하게 하더라구요, 정말 어려운 당뇨, 언제쯤 적응되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5~600대에서는 많이 내려와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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