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스크랩 웃자고 써 봤습니다..
KESLL 추천 0 조회 154 12.12.13 00: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2.13 12:50

    첫댓글 그런데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실재합니까? 예를들면 가칭 한국교단연맹이 이런 글을 올렸는가? 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교단들에서 형제모임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부분적인 것들을 반대하고 있지요. 그점에서 복음을 전하는 소위 구원파라고 하는 무리들 중에서 현대교파들에게서도 별로 흠을 잡지 못하는 무리들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12.12.13 12:53

    위에 언급된 뉴베리 성경은 저도 꼭 갖고 싶었던 성경인데 비싸서 사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전도출판사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죠지 위그람의 성구 사전도 유용합니다만 그는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권위자였습니다. 형제 모임에서 헬라어와 히브리어 권위자들은 많이 나왔는데 그중 W. E. Vine 의 헬라어 사전등은 매우 유명합니다.

  • 12.12.13 12:56

    위의 무어하우스는 천재적 복음 설교자였는데 젊은 나이에 무디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무디가 전도 여행 나가 있는 동안 무디의 모임에서 복음을 전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사람이었습니다.

    헨리 모리스의 창조과학 도서들은 아주 유익합니다.

    에릭 사우어의 3권의 책들이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되어 있는데 그 책들 모두는 극히 유익합니다. 독일 비데니스트 성경학교장이었으면서 그곳 형제모임의 장로형제였습니다.

  • 12.12.13 13:00

    형제모임에서 찬송가 작가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제임스 데크 이고 그외 작가들로는 로버트 체프만, 알프레드 깁스, 죠셉 스크리브너, 존 넬슨 다비 등을 꼽을 것입니다.
    디한 박사의 책들로 율법이냐 은혜냐 등은 복음을 율법에 대조하여 가장 명쾌하게 설명하였다고 믿어집니다. 초기 중기 신자들에게는 유익할 것입니다. 다만 그것은 최상의 믿음 수준에서 율법 성취믿음으로 나타나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 12.12.13 13:02

    요즘에는 한국에도 전도출판사 외에 여러 형제모임의 출판사들이 생겨나서 도서출판이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여기도 가스펠 폴리오, Bible Truth Publisher 등 여러 형제 모임 출판사들이 있습니다.

  • 12.12.13 20:39

    이상하군요.....신학교(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에서 사용하는 교재에도 형제모임은 신실했던 소수종파 모임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당동 총회신학에서도 체코 형제단의 선임 형제였던 코메니우스(코멘스키)를 연구하는 연구소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이단이라 찍혔으면 벌서 총신대에서 말이 나왔겠지요...다비의 경우에도 제가 박사과정의 분에게 확인한 바로는 이단으로 몰아가지 않았는데....가칭 한국교단 연맹은 어디 똘만이들이 모여 작당한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목사타이틀의 호사가들...제목만 연맹이라는 통큰 이름을 달았을 뿐 미비한 존재들이 아닐까요?

  • 작성자 12.12.13 19:01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 12.12.13 22:40

    아마 이 글에서 말하는 가칭 한국 교단연맹이란 작은나라님이 말 그대로 그냥 웃자고 써본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하게 한국교단연맹이 생길수 있는 것은 이 글이 쓰인 이후인 오늘에야 한기총이 분열되어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08800039&spage=1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