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초원의 준비로 진행된 오늘의 시티미션은 추수감사주일 초청을 높이기 위해 스프링베일에서 하였습니다.
(드라마 - 리디머 / 스프링베일의 많은 베트남분들을 위해서 초청광고를 할때 Daisy가 베트남어로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
총 62명 참여
초청장 264장
번호 41
복음 13명
영접 8명
예배 컨펌 52명 입니다
스프링베일 땅을 축복하며 단데농 지역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그리며 기도하고 나갔습니다.
**기도제목
1.스프링베일 땅 축복, 단데농 땅에 영적인 변화
2.초청의 극대화 (복음 들을 영혼, 초청될 영혼, 일군되고 제자 될 영혼 만나도록)
3.사단결박
**피드백
김현진 - 벤치에 앉았던 자매와 형제에게 다가갔다 둘은 형제였고 같이 나간 페어가
자매에게 가서 얘기하는 동안에 Alison이라는 형제에게 가서 초대장 건네며 설명했다.
필리핀에서 왔고 교회에는 한번도 가본적 없다고 했다. 내일 일하는지 물었을때 일해서 못간다고 하자,
지금 아니면 복음을 언제 들을수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복음을 전했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주일에 일해서 교회에 올수없지만 다음주에 금요일에 예배가 있다고 하고 초대했다.
환경이 바뀔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Christien - 한 영혼을 만나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부족한 부분들은 같이 나간 페어가 도와주어 함께 영접까지 도울 수 있었다.
완전히 준비되진 않았지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가니 그래도 부족한 저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했다.
Olympia - 호주에서 태어난 Fiji 백그라운드를 갖은 한 영혼을 만났다. 호주에서 태어났지만
교회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하여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 중간에 여동생이 갑자기와서 당황했지만
방해받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페어가 그 여동생과 잘 이야기 하며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볼수 있도록 도왔다. 영접기도를 앞두고 다시 여동생이 와서 우리 앞에 섰을때
여동생 때문에 혹시 영접기도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 영혼은 담대하게 let’s do it! 이라고 크게 이야기 하였다.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며 전도에 많이 나가지 못해서 낙심되는 때가 있었는데
다시 긍정적으로 마음을 바꾸고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기로 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 영혼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했다.
오늘 전도한 이 영혼을 내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외에도 좋은 날씨 주셔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어 드라마를 보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한해동안 받은 감사를 회복하고 표현하는 축제의 날임을 알리니
영혼들도 좋아하고 저희 마음도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